예멘 피살 엄씨 유족 "착잡할 따름"

2009-06-17 アップロード · 38 視聴


시신 확인ㆍ운구 위해 현지로 출국

(영종도=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 예멘 북부 사다에서 테러 집단에 납치돼 살해당한 것으로 확인된 한국인 엄영선(34.여)씨의 유족들이 시신 확인과 운구를 위해 16일 현지로 떠났다.
엄씨의 아버지(63)와 여동생(31)은 외교통상부 직원 1명과 함께 이날 오후 9시10분께 인천공항에서 출국 수속을 마친 뒤 출국장으로 들어갔다.
이들은 오후 11시55분 출발하는 에미레이트항공(EK323) 여객기를 이용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도착한 뒤 비행기를 갈아타고 예멘 수도 사나로 향할 예정이다.
엄씨의 아버지와 여동생은 오후 8시50분께 공항에 도착해 출국장에 들어갈 때까지 줄곧 망연자실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15일 밤 피살 보도를 접한 뒤에도 "(살아있다고) 믿고 싶다"라며 딸의 죽음을 애써 부인했던 엄씨의 아버지는 사망 사실이 정부에 의해 공식적으로 확인됐기 때문인지 비통하고 지친 표정이 역력했다.
그는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작년 8월 출국하기 전에 본 게 마지막이었다. 착잡할 따름이다. 이것 말고는 할 말이 없다"며 애통해했다.
엄씨 유족과 동행한 외교부 이명광 서기관은 "유족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도와드릴 예정"이라며 "현지에 도착해 시신 확인 절차를 거친 뒤 이르면 19일 국내로 (시신을) 운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min76@yna.co.kr

영상취재.편집: 김해연 기자, 김성수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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