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환경캠페인 월드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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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일요일마다 카누와 자전거를 타고 전국에 걸쳐 3천㎞를 달리며 환경보호 메시지를 전달했던 초등학생들이 2011년까지 유럽ㆍ오세아니아ㆍ아프리카 등 6대주 투어에 나선다.

어린이 환경보호단체 `그린3000은 3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구환경 보호를 위한 9개의 `그린메시지를 영어ㆍ프랑스어ㆍ스페인어 등 9개 언어로 번역한 표지판을 공개하며 월드투어 계획을 발표했다.

그린3000 단원 중 초등 3년 남학생 5명으로 구성된 `월드투어팀은 작년 12월 열흘간 유럽여행을 마친데 이어 2011년까지 매년 방학마다 오세아니아,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남극ㆍ북극을 한 곳씩 방문해 그린메시지를 홍보한다.

이 단체를 만든 환경운동가 박기섭씨는 "월드투어팀의 다섯 어린이는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동고동락하면서 전국 여행을 마친 사이"라며 "아이들이 만14세(어린이의 법적 기준)가 되는 2011년까지 전 세계에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성재호(10)군은 "아토피로 세 살 때부터 고생했는데 이번 유럽 여행에서는 공기와 물이 달라서 그런지 하나도 아프지 않았다"라며 "한국에 돌아오니까 다시 아토피가 심해졌는데 우리나라도 깨끗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동은(10)군은 "환경은 우리 미래를 위해 꼭 지켜야 하기 때문에 평소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재활용품을 분리수거 한다"라며 "유럽여행할 때 수두에 걸려서 고생했지만 2011년까지 친구들과 함께 투어를 마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들이 세상에 알리는 `그린메시지는 교육ㆍ국가ㆍ국제환경재판소ㆍ민간단체ㆍ물ㆍ노벨 환경상ㆍ공기ㆍ국제ㆍ참여라는 9개 단어로 환경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요소들이다.

2005년 10월 결성된 그린3000에는 서울 위례초등학교와 아주초등학교 3학년 학생 19명과 2학년, 6학년 1명씩 모두 21명의 어린이가 `녹색천사로 활동중이며 2005년 10월부터 작년 10월까지 일요일마다 자전거나 카누를 타고 릴레이 전국일주 캠페인을 벌였다.

투어 비용은 그동안 부모가 부담했으나 올해부터는 그린메시지가 적힌 티셔츠와 모자, 배지 등을 직접 제작, 판매해 비용을 마련할 계획이다.
noanoa@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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