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공식 입단 "기회를 잡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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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로 보던 팀들과 대결 기대된다"

(서울=연합뉴스) 옥 철 기자 =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4호 이동국(28.미들즈브러)이 공식 입단식을 갖고 세계 최고의 축구 무대에서 힘찬 첫 발을 내디뎠다.

이동국은 31일 밤 11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미들즈브러 외곽 록리프 파크에서 진행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미들즈브러 입단식에서 "찾아온 기회를 반드시 잡겠다.

한국에서 축구를 시작할때 그랬던 것처럼 선수로서 내 자신을 증명해 보이겠다"고 새 출발을 하는 포부를 밝혔다.

이동국은 한국 축구대표팀과 마찬가지로 성 대신 DONG GOOK이라는 영문 이름과 등번호 18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과 포즈를 취했다.

그는 미들즈브러 구단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에서 "항상 꿈꿔왔던 프리미어리그에 왔다.

TV로 지켜봤던 팀들과 실제로 경기를 한다는 점이 무척 기대된다. 찬스가 오면 팬과 클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동국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로 티에리 앙리(아스널)를 꼽아 오는 4일 오전 2시15분 미들즈브러의 홈구장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스널과 맞대결에 출전하고 싶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앞서 "장시간 여행을 하고 돌아온 이동국의 컨디션을 체크한 뒤 아스널전 투입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국은 출전 준비가 돼 있느냐는 질문에 "항상 뛸 준비가 돼 있다. 잘 해낼 자신이 있다. 내 기술을 입증하겠다"고 답했다.

미들즈브러 입단을 위해 트라이얼(테스트)을 받은 데 대해 "나는 작년에 큰 부상을 당한 선수다.

구단이 계약을 하기 위해 몸 상태를 확인할 필요가 있었을 것으로 이해한다. 며칠 함께 한 훈련에서 동료 선수들이 매우 잘 대해줘 편안함을 느꼈다. 항상 진지하게 임했다"고 말했다.

이동국은 이어 "미래를 위한 발걸음이다. 내 경력에 특별한 뭔가를 보탤 수 있을 것 같다"고 강조한 뒤 "특히 미들즈브러는 1966년 북한축구가 잉글랜드월드컵 8강 신화를 썼던 현장이다. 이 도시를 더 많이 알게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oakchul@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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