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수, 전술훈련 깜짝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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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나카키프로스=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전지훈련지인 키프로스 라나카에서 부활의 칼날을 갈고 있는 프로축구 대전 시티즌의 앙팡테리블 고종수(29)가 팀 전술훈련에 깜짝 투입됐다.

고종수는 2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알파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된 팀 훈련 중 11:11로 이뤄진 전술 훈련에 투입됐다. 최근 볼 뺏기 정도와 10분씩 3쿼터로 진행된 미니게임 중 한 쿼터에 잠깐 나선 적은 있지만 전술훈련에 동참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8일 대전 입단 후 고종수는 1년 여 공백으로 불어난 체중을 빼고 체력을 끌어올리는 재활 프로그램만 소화해 왔다. 하지만 예상 외의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복귀 시기가 앞당겨질 수도 있다는 기대를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고종수는 이날 4-3-3 포메이션에서 두 명의 공격형 미드필더 중 왼쪽을 맡았다.

최윤겸 대전 감독은 일단 "공 없이 뛰고 러닝머신만 타는 등 반복되는 체력훈련에 염증을 느낄 때도 돼 흥미를 갖게 하기 위해 투입했다. 아직 조심스럽다"며 고종수의 전술훈련 참가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

하지만 고종수의 천부적 재능만큼은 다시 한번 확인했다. 최 감독은 "미팅을 통해 팀 전술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을 것"이라면서 "패싱 능력은 여전히 좋더라"고 밝혔다.

다만 "원체 공격적 성향이 강하다 보니 여전히 편한 데만 찾아가려 한다"며 "파트너와 호흡 등 경기 운영 능력은 아직도 많이 떨어져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개인적으로 4월 중순을 복귀 가능 시기로 잡은 고종수도 "모처럼 공을 차니 기분은 좋았다"면서도 "하지만 그라운드 밖과 안에서 훈련은 다르다. 감각을 찾으려면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hosu1@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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