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무대 3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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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현윤경 기자 = 극단 연우무대가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5일 저녁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기념 행사를 가졌다.

연우무대는 창작극 전문극단을 표방하며 연출가 이상우, 김민기, 김석만, 김광림 등이 주축이 돼 1977년 창립한 이래 100여편의 작품을 발표하면서 번역극이 유일했던 척박했던 한국 연극 무대를 살찌운 극단.

창단 공연 아침에는 늘 혼자예요를 시작으로 1970년대 우리들의 저승, 장산곶매, 1980년대 한씨연대기, 칠수와 만수,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 1990년대 살아있는 이중생 각하, 날 보러와요, 2000년대 이(爾) 등 끊임없는 실험정신으로 한국 연극사에 획을 긋는 작품을 잇따라 내놓았다.

이날 기념행사는 황지우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안호상 서울문화재단 대표, 연출가 김석만, 박광정, 김철리와 연우 무대가 배출한 배우 송강호, 이두일, 문성근을 비롯해 문화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창단멤버로 연우무대를 지켜온 정한룡 현 대표는 인사말에서 "연우무대는 30년 전 창작극만 공연하겠다는 무모한 선언으로 출발했다"면서 "그동안 어려움도 많았지만 연우무대의 작품은 고스란히 한국 창작극의 역사가 됐다고 자부한다"고 감회를 드러냈다.

정 대표에 이어 새로 대표를 맡게된 유인수 신임대표는 "선배들이 일궈놓은 30년의 전통을 이어받아 앞으로 30년, 아니, 영원히 한국 연극 무대를 지키는 극단이 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연우무대가 발표한 연극 포스터가 연대 순으로 전시되고, 한씨 연대기부터 최근에 내놓은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까지 과거 공연 장면을 담은 영상물이 상영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연우무대는 30주년 기념공연으로 오! 당신이 잠든 사이(대학로 예술마당), 대표작 칠수와 만수(3월30일-7월29일, 연우소극장), 신작 해무(海霧ㆍ5월4-14일, 예술의전당)를 잇따라 무대에 올린다.

또 5월에는 연우 30년-창작극 개발 30년의 발자취를 발간할 예정이다.
ykhyun14@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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