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 100년사 담은 그림전시회 개최]

2007-02-08 アップロード · 451 視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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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 한국 현대시 100년의 역사를 국내 유명 화가들의 그림을 통해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가 마련됐다.

현대시 100년 기념사업회와 열린시학사(편집주간 이지엽 경기대교수) 공동주최로 현대시(신시) 탄생 100년을 맞아 7-1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본관 전시관에서 한국대표 시인들의 시를 형상화한 그림작품 수백여 점이 전시 됐다.

열린시학사 이지엽 주간은 "육당 최남선이 신시 해에게서 소년에게를 발표한 해가 1908년"이라면서 "따라서 올해는 한국 현대시가 탄생한 지 100년을 채우는 의미있는 해"라고 밝혔다.

시가 다시, 희망이다라는 주제 아래 열린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는 화가ㆍ서예가 등은 모두 200여 명. 문인화가 박종회, 서예가 이돈홍, 한병국 한국현대미술창작협회장, 정용목 서울 미대학장 등 국내 대표 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들은 최남선 주요한 김소월 이상화 한용운 윤동주 등의 작고 시인과 김남조 신경림 이시영 정희성 정진규 등의 원로ㆍ중진 시인들의 작품들을 화폭 위에 고스란히 재현해놓았다. 시를 형상화한 다기(茶器) 등 각종 공예품도 함께 전시하고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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