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주한미군기지 평택이전 집중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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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차 안보정책구상 회의 이틀째 진행

(서울=연합뉴스) 이귀원 기자 = 주한미군 기지의 평택이전 문제 등 군사 현안을 논의하는 제11차 한.미 안보정책구상(SPI) 회의가 8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속개됐다.
전날 오후 실무대표회의에 이어 열린 이날 회의에는 양측 수석대표인 전제국(全濟國) 국방부 정책홍보본부장과 리처드 롤리스 미 국방부 부차관을 비롯해 양측에서 9∼10명씩의 대표단이 모두 참석했다.
우리측 수석대표인 전 본부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한미 양국은 그동안 때로는 어려운 주제(현안)와 서로의 문화 및 국익차이 등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지난 50여년간 쌓아온 굳건한 동맹정신이 살아있는 한 해결하지 못할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올해는 600년 만에 한 번씩 찾아온다는 황금돼지의 해라고 한다"며 "이번 회의는 다산과 다복을 상징하는 황금돼지의 해에 열리는 첫 회의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생산적 회의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전 본부장의 이 같은 언급은 이번 회의의 쟁점인 주한미군 기지의 평택이전 문제를 비롯해 전시 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문제 등의 원만한 해결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롤리스 부차관도 "우리들 앞에는 많은 도전이 있겠지만 나는 지난 4년 반 동안 이 직책에서 한.미간의 많은 도전을 극복했다고 생각한다"며 "본부장께서 황금돼지를 언급했는데 주목할 만한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전날 오후 김장수(金章洙) 국방장관을 예방한 사실을 언급하며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의 안부를 전달하고 얼마 후(23일) 있을 한.미 국방장관회담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고 전했다.
그는 "어젯밤에 황금돼지 꿈을 꾸지는 못했지만 예정된 한.미 국방장관 회담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는 꿈을 꿨다"며 "함께 노력해서 한.미 국방장관 회담이 성공을 거두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양측은 이후 비공개로 진행된 회의에서 시설종합계획(마스터플랜.MP)의 최종 완성을 앞두고 공용시설 및 C4I(전술지휘통제체제) 비용 분담을 놓고 이견을 보이고 있는 주한미군 기지의 평택이전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또 지난해 10월 워싱턴에서 개최된 제38차 한미 안보협의회(SCM)에서 합의한 전작권 전환(2009.10. 15∼2012.3.15)과 관련한 후속 협의도 진행했다.
한.미는 지난해 합의를 토대로 오는 6월까지 구체적인 전작권 전환 연도를 확정한다는 목표 아래 `연합이행실무단(CIWG)을 구성해 협의를 계속해오고 있다.
이와 함께 전작권 전환 이후 유엔사령부의 역할과 임무, 주한미군기지의 환경오염 치유 및 반환일정, 자이툰부대가 파병된 이라크 등 중동지역 정세, 우리 군의 레바논 파병 계획 등에 대한 의견도 교환할 것으로 전망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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