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V10 도전의 밑거름은 골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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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부서 스포츠레저부 작 성 자 장현구 송 고 일 20070209
기사분류 야구 기사번호 07-20070209-042-00

(미야자키 일본 =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일본 규슈 미야자키현 휴가(日向)시
오쿠라가하마구장에서 전지 훈련 중인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골프공 훈련
삼매경에 푹 빠져 있다.
딱딱한 진짜 골프공은 아니고 속 재질과 겉모양만 골프공과 흡사하다. 겉은 손
바닥에 감는 테이프로 감쌌다.
타자들의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타격자세를 교정하려고 서정환 감독이 직접 고안
했다는 이 공은 이번 KIA 캠프에서 최대 히트작이다.
타자들은 베팅 케이지에 들어서기 전 약 100여개에 달하는 골프공을 쉼 없이 때
린다. 이어 일반 야구공으로 토스 배팅을 마무리 한 뒤에서야 투수가 실제 던지는
공을 칠 수 있다.
서정환 감독은 "야구공 100개 때리는 것보다 골프공 100개 치는 게 더 힘들 것"
이라며 희희낙락한다. 실제 이재주, 김주형 등 골프공을 연방 때려내던 선수들은 10
개가 넘어가자 가쁜 숨을 몰아쉬며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프로야구 최초로 10년 연속 타율 3할에 도전하는 교타자 장성호는 "작고 가벼운
공이다 보니 움직임이 심하고 이를 때리기 위해서는 고도로 집중해야 한다. 집중력
을 키우고 스윙 자세를 바로잡는 데 효과가 있다"고 설명한다.
서정환 감독과 골프공 타격 훈련을 전담 중인 김종윤 코치는 "보통 야구공은 워
낙 빠르기 때문에 타자들이 정확히 맞히더라도 배트가 밀릴 수밖에 없다. 하지만 골
프공은 너무 작아 정확하게 때릴 수도 없을 뿐더러 정통으로 맞더라도 잘 나가지 않
기 때문에 타자들이 더 힘들어 한다"고 말한다.
괌에서 전지 훈련 중인 삼성이 스펀지로 만든 특수공으로 훈련하는 것과 효과는
비슷하다. 잘 날아가지 않는 공을 타격하는 훈련은 공을 때릴 때 일찍 어깨가 열리
는 약점을 보완하고 끝까지 공을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서 감독은 "골프공 타격으로 홍세완이 가장 좋아졌다. 올해 구상의 중심축이었
던 투수 세스 그레이싱어가 갑자기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로 이적하는 바
람에 마운드를 어떻게 끌고 가느냐가 걱정되지만 홍세완, 래리 서튼 등의 가세로 타
격은 그나마 나은 편"이라며 화끈한 타격으로 10번째 한국시리즈 우승 신화에 도전
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호랑이 타선의 집중력이 얼마나 배가됐는지는 11일부터 시작되는 청백전에서 드
러날 전망이다.
cany9900@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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