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황금박쥐 주민이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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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 진천군 주민들이 멸종위기의 황금 박쥐(학명 붉은 박쥐.천연기념물 452호) 보호에 나섰다.
야생동물 보호협회 진천군지부(지부장 류창현)는 10일 오전 폐금광 동굴에서 황금 박쥐 서식지가 발견된 진천읍 금암리 마을회관 앞에서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천군 황금 박쥐 주민 감시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 감시단은 류 지부장이 단장을 맡고 마을 주민 57명, 야생동물 보호협회 회원 35명,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으로 구성, 마을회관에 감시단 사무실을 두고 박쥐가 서식하는 동굴 인근을 수시로 순찰해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할 예정이다.
또 박쥐의 서식환경을 해칠 수 있는 환경파괴행위 등을 감시해 일지를 작성하는 한편 박쥐들의 동면이 끝나는 5월 이후 이 동굴 인근을 답사, 박쥐의 먹이 등 생태환경을 조사해 환경보전지역 지정을 추진하는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 동굴의 황금 박쥐 서식을 공식확인한 한국자연환경연구소의 최병진 박사도 4월 이후에 이 동굴에 동면하고 있는 황금 박쥐의 발에 인식표를 달아 놓아 이동 경로 등에 대한 생태연구에 나설 예정이다.
류 단장은 "멸종위기에 있는 황금 박쥐를 주민들이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감시단을 구성했다"며 "앞으로 이 일대에 황금 박쥐가 계속 서식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4일 마을 주민들에게 의해 이 동굴에서 황금 박쥐가 발견됐으며 최박사의 조사 결과, 최소한 27마리의 황금 박쥐와 5마리의 관박쥐 서식이 확인됐다.
bwy@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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