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를 여는 한국의 과학자 제18편 박상철 박사편]

2007-02-20 アップロード · 667 視聴

[

“건강수명의 연장, 노화세포 회복 연구 ”
노화 및 세포사멸 연구센터 박상철 박사

(서울=연합뉴스) 이소일 기자 = 지난 2001년 5월 서울대 의대 박상철 (朴相哲.노화 및 세포 사멸 연구센터 소장)교수팀은 60대 이후 암 발생 확률이 40세 이전보다 40~50배 급격히 증가하는 원인을 세계최초로 찾아냈다.

젊은 쥐와 늙은 쥐의 간세포를 대상으로 DNA를 손상시키는 알킬화제를 투여한 결과, 젊은 세포에서는 DNA가 손상된 세포가 활발하게 자살하는 반면 늙은 세포에서는 거의 일어나지 않아 암세포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밝혀낸 것이다.

세포자살(apoptosis)이란 DNA가 손상되어 정상화되지 않을 경우 손상된 세포를 스스로 제거하는 수리(修理)기능으로 세포의 능동적 방어 작용이다.

박 교수팀의 연구결과는 2002년 1월 세계적 과학전문지인 네이처 메디신(Nature Medicine)의 첫 페이지에 실리면서‘DNA가 손상된 세포사(死)를 증가시킨다면 노년층의 암 예방과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늙은 세포가 젊은 세포보다 죽지 않으려 한다는 연구결과는 외부 자극에 더 강한 면역력을 지닌다는 것. 박 교수는 “생물학적 운명으로 인식됐던 노화라는 것은 죽어가는 현상이 아니라 살기위한 과정”이라고 말하며 이것은“숙명적인 것이 아니라 회복 가능한 적응현상”이라고 강조했다.

그래서 박 교수팀은 노화된 세포벽에 존재하는 카베올린’(caveolin) 이라는 단백질이‘세포분열 억제 인자’라는 것을 알아내고 2002년 8월 노화 세포벽에 존재하는 카베올린 단백질의 양을 낮춰, 늙은 세포가 다시 젊어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같은 발견은 기존 노화연구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받아들여졌고 2003년 국제학술지‘생물·화학저널’(The Journal of Biological Chemistry) 과 네이처 (nature)등에 잇따라 실리면서 박 교수는 해외 학계로부터‘노화 리스토어(Restore·회복) 학파의 창시자’로 불리게 됐다.

취재진은 세포의 복제과정에서 발생하는 노화의 원인을 알아보고 박 교수가 장기간 연구해 발전시킨‘장수과학의 실체는 유전학적 원인 뿐 아니라 일상 속에서 개선 가능한 환경적 요인임을 소개한다.

또한, 고령화 시대를 맞아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는‘건강 수명’즉, 죽는 순간까지 건강하게 사는 노화과학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박 교수의 의학적, 사회적 활동을 들여다봤다.
2451@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21세기를,여는,한국의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1,724
全体アクセス
15,955,768
チャンネル会員数
1,750

IT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