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혜화학교 졸업생 부모에 졸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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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민웅기 기자 = 지체장애 특수교육기관인 청주혜화학교는 16일 열린 고등부(5년제) 졸업식에서 지체부자유 자녀와 함께 동고동락한 학부모들에게 명예졸업장을 주고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했다.

이 학교 민용근 교장은 이날 졸업하는 학생들이 유치원부터 고등부를 졸업하기까지 10여년 동안 지체가 부자유스런 자녀들을 헌신적으로 뒷바라지해 졸업의 디딤돌 역할을 한 학부모 7명 모두에게 디딤돌 명예졸업장을 수여했다.

학교측은 이 상은 신체가 부자유스런 자녀들의 디딤돌이 돼 보살피고, 또 이들의 교육을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한 학부모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자식 사랑의 깊은 정을 오래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주는 뜻깊은 상이라고 설명했다.

청주혜화학교는 2003년 2월 고등부 졸업생 학부모 전원에게 처음으로 이 상을 주기 시작한 이후 해마다 시상, 올해로 다섯번째를 맞았다.

학부모들의 이 같은 헌신적인 뒷받침에 힘입어 올해 고등부 졸업생 7명 가운데 3명이 충북대 국어국문학과와 대구대 특수교육과, 한국재활복지대 등에 진학했다.

졸업생 가운데는 작년 전국장애인 체육대회에서 육상 부문 3관왕에 오른 학생을 비롯, 전국 특수교육 정보화 대회에서 장려상, 충북 장애인 IT 경진대회에서 우수상과 장려상, 장애인 정보화 제전에서 장려상을 수상자를 배출하는 등 이 학교는 충북
특수교육의 요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 작년에는 졸업생 5명 중 3명이, 2005년에는 6명 중 4명이 각각 진학하는 등 최근 들어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wkimi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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