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포 어린이 한글교육 지원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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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이재혁 기자 = 중국 옌볜지역 동포 어린이들에 대한 한글교육 지원운동이 발해 아리랑이라는 주제의 사진전을 계기로 싹트고 있다.
대구시 중구 대봉동 대백프라자 갤러리는 21일부터 26일까지 영남일보 사진부 박진관 기자의 중국 엿보기 세 번째 사진전을 진행한다.
발해 아리랑이라는 제목은 발해의 중심지였던 옌볜지역에 살고 있는 중국동포들의 삶과 애환을 담는다는 뜻에서 붙였다.
박 기자는 사진전을 통해 중국 지린성 옌볜조선족자치주의 옌볜과학기술대 연수기간에 북한과 중국 국경의 모습을 담은 자연풍경, 선조의 흔적이 깃든 고구려, 발해의 유적을 담은 역사풍경 등 30여점을 선보였다.
고구려와 발해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시점에 열리는 이 사진전은 본래의 전시행사 외에 옌볜지역 조선족 어린이들이 한민족의 정체성을 유지하는 데 기여하려는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다.
우선 사진전의 수익금 전액이 옌볜조선족자치주의 옌지시에 있는 한글도서관 조선문독서사의 한국 동화책 구입비로 사용된다.
박 기자는 "보도를 통해 중국의 동포 어린이들이 우리 말과 글을 이어나가는 것을 도울 수도 있지만 구체적인 행동으로 실천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21일 오후 열린 개막식에는 옌볜과기대 한국어문학부장이자 조선문독서사의 대표인 안병렬 교수의 가족들이 참석해 대구국학운동시민연합으로부터 한국 동화책 1천권을 기증받았다.
대구국학운동시민연합 박민준 사무국장은 "중국동포 어린이들의 한글 익히기를 돕겠다는 사진전의 취지를 듣고 회원들이 한국 동화책을 모으기로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yij@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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