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도 동백꽃 장관..관광객 북적]

2007-02-22 アップロード · 1,019 視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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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연합뉴스) 남현호 기자 = 동백이 정절의 꽃망울을 터트리자 이를 보던 여인들이 수줍은 미소로 답했다.

전국 제일의 동백꽃 천국 오동도. 군락지에서 아예 흐드러져 연방 카메라 세례를 받자 붉디붉은 꽃잎은 더 붉어졌다. 예년에 비해 따뜻한 날씨로 오동도 동백이 일찍 자태를 뽐내고 있다.

지난 1월1일부터 무료입장이 가능해진 오동도에 갈수록 인파가 늘고 있다. 돌고돌아 가는 길마다 동백이요, 시누대다. 동백이 머리위로 터널을 이뤄 금세 환상에 젖는다.

남의 눈치 볼 것 없다. 순간 여배우로 변신, 화려한 스크린에 자신을 넣어보는 것도 무죄다. 군락지에 어지럽게 떨어진 동백꽃마저 감미롭다.

여느 꽃들은 색이 바랜채 떨어진다. 하지만 동백은 이들과 다르다. 자존심이 허락지 않는다. 양분의 70%를 소모하면 나머지 30%를 간직한 채 `낙하한다.

붉은 빛깔을 간직한 채 떨어진 동백 `무덤을 보면 그대로 눕고 싶다. 방파제에서는 낚시꾼이 낚싯대를 드리우느라 여념이 없고 동네 아이들은 아직은 찬 바닷물에 발을 담근다.

조만간 큰 동백나무 70여그루가 방파제와 광장 사이에 조성되고 음악분수대에 워터 스크린이 설치되면 오동도에 또다른 볼거리가 생기게 된다.

특히 올 봄에는 오동도 구경이 더 쉬워질 것 같다. 지난달 서방파제 인도 768m를 우레탄으로 깔아 발길을 편안하게 한데 이어 3월말 이전에 주차관리소 건물이 확장되고 최첨단 주차장발권기가 마련된다. 관광홍보안내원을 두 곳에 배치, 시민과 전국 관광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hyunh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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