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산단 고갯길 누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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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연합뉴스) 남현호 기자 = 전남 순천시 해룡면 율촌산단 고갯길이 최근 통과 차량의 폭발적인 증가로 누더기로 변해 운전자들을 불안케 하고 있다.

22일 순천시에 따르면 순천시 서면 선평삼거리에서 해룡면 선월리를 잇는 국도 17호선 대체우회 도로 13.2km 중 해룡면 선월리에서 왕지 IC간 10.9km가 지난달 19일 개통돼 호남고속도로 진입을 위해 순천 신도심을 통과해야 했던 차량 분산으로 기존 17호선의 교통 체증이 일부 해소됐다.

또 율촌산업단지-순천IC 통행 시간이 15분 정도 단축되면서 하루 5만여대의 차들이 대체우회 도로를 이용하고 있는 가운데 대체우회도로를 이용하기 위해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해룡면 율촌산단 고갯길이 덩달아 `몸살을 앓고 있다.

이에 따라 이 고갯길은 여수산단을 빠져 나온 대형 트레일러와 유조차 등이 쉬지 않고 지나가면서 20여개가 넘는 홈이 노면 곳곳에 패여 있다.

큰 홈은 길이가 1.5m에 너비 50cm, 깊이는 10cm정도로 이 홈을 피해가기 위해 운전자들은 곡예운전을 할 수 밖에 없다.

또 갑자기 발견한 홈을 미처 피하지 못한 차들은 그 충격에 타이어가 파열돼 2차 사고 위험까지 안고 있다.

그런가 하면 고갯길을 통과하기 직전의 해룡 2교는 교각 난간 3-4곳이 수개월째 부서진 채 방치돼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운전자 박홍용(58.여수시)씨는 "대형 화물차가 많이 다니는 곳인데 도로가 많이 패여 너무 위험하다"며 "이곳을 지날때 면 긴장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도로 관리를 맡고 있는 순천시 관계자는 "도로 전체에 덧씌우기 포장을 하기에는 예산이 부족하고 임시로 홈을 떼우고는 있지만 워낙 큰 차들이 많이 다녀 역부족"이라며 "내달 초 전면 보수 공사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hyunh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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