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열 "부상없는 팀이 우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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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프로야구 사령탑에 오르자마자 한국시리즈 2연패를 이룩한 선동열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올시즌 8개구단 판도를 대접전으로 내다봤다.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에서 전지훈련중인 선동열 감독은 25일 "한화와 LG, SK, KIA의 전력이 많이 좋아졌다"고 운을 뗀 뒤 "8개 구단의 전력이 비슷비슷하다 보니 부상선수없이 한 시즌을 치르는 팀이 우승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지난 해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차지한 한화와 젊은 선수들의 기량이 두드러진 KIA는 대다수 전문가들이 강팀으로 꼽는 팀이고 LG와 SK는 겨울 사령탑이 바뀐데다 자유계약선수(FA)와 신인 영입으로 전력이 상당히 강화됐다.

특히 김재박 감독의 LG는 FA 박명환, 검증된 용병 팀 하리칼라, 미국프로야구에서 복귀한 봉중근이 올시즌 1,2,3선발을 맡을 것으로 보여 지난 해 꼴찌에서 일약 중상위권으로 도약할 전망이고, SK 역시 4번타자 이호준이 군복무를 마치고 합류한데다 고졸 새내기인 김광현이 `특급 신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럼에도 상당수 전문가들은 최고의 불펜계투조인 권오준-오승환이 버티고 있는 삼성을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고 있지만 선동열 감독은 "올 해는 4위만 해도 좋을 것 같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아무래도 팔꿈치 수술로 제외된 배영수와 LG로 이적한 하리칼라의 공백이 무척 크다"고 설명한 선감독은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를 통해 선발투수 1-2명을 만들어야만 시즌을 제대로 치를 수 있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반면 선 감독은 팀 공격력은 지난 해보다 나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심정수가 부상에서 회복돼 컨디션을 되찾고 있고 김한수도 부진에서 벗어나고 있다. 조동찬과 조영훈, 신명철 등 젊은 선수들의 타격감도 좋아져 지난 해보다는 타선이 살아날 것 같다"며 트레이드 마크인 `지키는 야구보다 공격력에 무게를 실었다.

하지만 선 감독은 "우승이야 하면 좋겠지만 8개 구단이 대접전을 벌이면 흥미가 배가돼 관중 동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2연패를 이룩한 사령탑답게 여유로운 자세를 보였다.
shoeless@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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