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구정광대다라니경 불교중앙박물관 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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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7일 개관특별전서 일반 공개

(서울=연합뉴스) 정천기 기자 = 국립중앙박물관이 보관해온 세계 최고의 목판인쇄물 무구정광대다라니경(국보 제126호·이하 무구정경)이 내달 26일 개관하는 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으로 이관된다.

조계종 총무원 측은 27일 "불국사 소장 유물인 석가탑 출토 사리기와 무구정경의 보관처를 내달 7일 불교중앙박물관으로 옮기기로 했다"면서 "이 유물들은 석가모니 출가일인 3월27일부터 부처님오신날인 5월24일까지 열릴 개관특별전 때 일반에 공개된다"고 밝혔다.

붓다(佛)라는 주제로 열리는 개관특별전에서는 불국사 석가탑 출토 사리기 일체를 비롯해 대구국립박물관에서 대여한 금동불입상(국보 제182호), 청주국립박물관에서 대여한 계유명전씨아미타불비상(국보 제106호) 등 국보급 문화재 3점을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불교중앙박물관 소장 영산회상도(보물 제1397호), 동국대도서관 소장 석보상절 23·24권(보물 제593-2호), 장흥 보림사 소장 월인석보 25권, 충남 당진 영탑사금동삼존비로자나불입상(보물 제409호) 등 보물 13점을 포함해 모두 120여 점의 불교문화재가 전시된다.

개관전시회에서는 일제강점기에 반출된 이른바 오쿠라 컬렉션 가운데 하나로 도쿄국립박물관에 소장된 금동비로자나불입상을 비롯해 일본 고려미술관 소장 치성광불회도, 나라 법륜사 소장 관경십육관변상도 등 3점을 대여해 국내 첫 공개한다.

아직 보물로 지정되지 않았지만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불상으로 알려진 개운사 소장 목조아미타불좌상을 비롯해 15세기에 제작된 용문사 소장 목조지장보살좌상, 천은사 소장 불감, 창원 남사 소장 반가사유상, 수종사 오층석탑 출토 불상 12점 등 평소 보기 어려운 불교유물들을 개관전시회 때 볼 수 있다.

불교중앙박물관은 종로구 견지동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360여 평의 전시실, 150여 평의 수장시설, 30여 평의 보존처리실, 불교관련 문화상품을 판매하는 박물관가게와 관람객 휴식처인 다실 등을 갖추고 있다.

조계종 측은 "불교중앙박물관은 문화재를 소장하기보다 개별 사찰들과 종단 소속 17개 성보박물관이 위탁한 것을 보관·관리하고 전시해 불교전통문화를 널리 알리는 것을 위주로 운영하겠다"면서 "개관특별전 이후 상설전시회를 마련해 서울 도심에서 1천700년 전통을 가진 한국불교의 살아있는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명소로 가꿔나가겠다"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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