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바이올린 거장 5명 국내서 마스터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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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트미디어 주최 바이올린페스티벌 개최

(서울=연합뉴스) =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서초동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403호 강의실. 러시아 출신 바이올린 거장 에두아르드 그라치가 2005년 12월 시벨리우스 국제 콩쿠르에서 3위를 차지한 신현수를 지도하고 있다.

"손가락을 다쳐 직접 연주를 보여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그라치는 1시간 가량 악보에 손수 기호까지 그려가며 연주 생활 55년 동안 쌓아온 자신의 노하우를 전해주기에 여념이 없었다.

공연기획사 마스트미디어가 22일부터 펼친 제1회 서울 국제 바이올린 페스티벌(음악감독 김남윤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에 참석한 그라치를 비롯해 빅토르 단첸코 피바디음대 교수, 마하엘라 마틴 쾰른음악대학 교수, 이고르 오짐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교수, 크리슈토프 베그르진 하노버음대 교수가 내한해 모두 80명의 한국 유망주들을 지도 했다.

이번 행사의 산파 역할을 맡은 한국예술종합학교 김남윤 교수는 "지난 3년 간 첼로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치렀는데, 바이올린도 해야되지 않겠느냐는 의견이 많아 이번 행사를 시작하게 됐다"며 "현지에 가도 직접 배우기가 쉽지 않을 정도로 이번에 모셔온 분들의 면모는 화려하다"고 설명했다.

각 교수별로 25시간씩 배정돼 등록한 수강생들은 2-3차례씩 수업을 받게된다. 교수진의 명성 덕분인지 교실마다 청강생들도 몰려 열기를 더했다.

이번에 방한한 바이올린 거장들은 한국의 젊은 연주자들이 뛰어난 실력과 열정을 가지고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오짐 교수는 "유럽 학생들은 (이론적으로) 많이 아는 것 같아도 실제 연주를 시켜보면 잘 못하는데 한국 학생들은 잘 모르는 것 같아도 연주에서는 뛰어난 실력을 발휘한다"고 말했다.

나머지 교수들도 "전에도 몇 번 한국을 방문했고 한국인 제자도 많이 가르쳐봤는데, 옛날에 비해 한국 학생들의 연주 실력은 눈부실 정도로 발전을 이뤘다"고 입을 모았다.

김남윤 교수는 "이번에 성과가 좋아 내년에도 바이올린 페스티벌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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