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노숙자 차단 맞이방 폐쇄]

2007-03-02 アップロード · 1,021 視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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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한국철도공사 부산지사는 28일 오후 11시 부산역 1층과 3층 맞이방으로 통하는 출입구를 전면 폐쇄했다.

야간에 200여명의 노숙자들이 부산역을 사실상 점령한 채 만취한 상태로 소란을 피우며 기물을 파손하거나 아무 데나 방뇨하는 등의 일탈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인데 앞으로 매일 마지막 열차가 떠나는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 이 같은 조치가 취해진다.

철도공사 측은 이에 앞서 경찰과 철도공안, 해병전우회 회원 등 180여명을 동원해 맞이방에 남아 있던 노숙자 30여명을 밖으로 내보냈다.

이 과정에서 일부 노숙자들이 "이런 경우가 어디 있느냐"면서 심한 욕설과 함께 고함을 치고, 맞이방 출입구를 막은 셔터를 마구 흔드는 등 반발하기도 했으나 대부분 큰 저항 없이 부산역을 떠나 근처 지하철역 등으로 이동했다.

철도공사 측은 또 그동안 노숙자들의 쉼터 역할을 해왔던 3층 맞이방 화장실 앞 의자를 모두 철거하고 오는 5월부터 노숙자들의 출입을 전면 통제키로 하는 한편 7월 1일 노숙자 없는 부산역을 선포한다는 방침이다.

철도공사 관계자는 "부산역은 야간에 노숙자 천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면서 "부산역을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조성해 승객들에게 되돌려주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말했다.
youngkyu@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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