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사생도 166명 장교 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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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귀원 기자 = 해군사관학교 제61기 생도 166명(여생도 16명)이 2일 오후 졸업과 함께 해군 및 해병대 소위로 임관했다.
이날 경남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졸업 및 임관식에는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을 비롯, 임채정(林采正) 국회의장, 김장수(金章洙) 국방장관, 김관진(金寬鎭) 합참의장, 송영무(宋永武) 해군참모총장, 주한 외교사절 등 내외 귀빈과 졸업생 가족 등 3천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해사 연병장 앞 해상에서는 참여정부 출범 후 진수된 대형수송함(LPX) 독도함과 최신예 한국형 구축함(KDX-II)인 문무대왕함, 최신형 잠수함 시리즈 장보고-II(1천800t, 214급) 1번함인 손원일함 등 환영전단이 동원돼 한 층 높아진 해군의 위상을 과시했다.
또 해군 대잠초계기(P-3C)와 대잠헬기인 링스(LYNX)기의 축하비행은 물론, 해군 특수전여단(UDT 및 SEAL) 장병들의 `패스트로프(헬기 등에서 로프를 이용해 하강하는 기술) 시연 등이 펼쳐졌다.
이날 졸업 및 임관식에서는 수석 졸업자인 김광희(24) 소위가 영예의 대통령상을 차지했으며 김정하(23.여) 소위와 오윤희(24.여) 소위가 각각 국무총리상과 국방장관상을 수상했다.
신임 장교들 가운데 서정훈(23) 소위는 조부와 부친에 이어 해사 출신 장교로 임관, 처음으로 `해사 3대(代) 동문이 탄생했다.
서 소위의 조부인 서범수(73) 예비역 대령은 해사 10기로 해군 제25대 정훈감을 지냈고 부친인 서강흠(48) 대령은 해사 36기로 현재 해군작전사령부에서 잠수함 부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이들 3대는 우리 해군의 역사와 궤를 같이하고 있다.
조부인 서범수 예비역 대령은 6.25 전쟁 직후인 1956년부터 1977년까지 해군에 몸담았고 이듬해인 1978년부터 부친 서 대령이 군에 입문한데 이어 서 소위는 2003년 해사 입교를 통해 대를 잇고 있는 것.
특히 조부인 서범수 예비역 대령은 손자인 서 소위의 이름을 지으면서 자신의 병과였던 `정훈을 본떠 손자의 이름을 `서정훈으로 작명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서 소위는 "어릴 때부터 희생정신을 강조하신 할아버지와 명예심을 가르쳐주신 아버지를 통해 군인의 참모습을 봐왔다"며 "두 분의 뒤를 이어 조국의 바다를 철통같이 수호하는 멋진 해군장교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임관식에 참석한 조부 서 예비역 대령은 "아직도 해군 정복을 소장하고 있을 만큼 해군은 내 인생 자체"라며 "아들에 이어 손자의 임관식을 현역시절 입었던 정복을 입고 축하했다는 것은 내 인생에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자랑이자 보람"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김한규(23) 소위 등 5명은 해군 장교 또는 부사관인 부친의 뒤를 이은 `부자(父子) 해군이 됐다.
이날 임관한 166명의 신임 장교들은 항해, 항공, 해병대 등 각 병과 별로 2∼3개월간의 군사교육을 이수한 뒤 일선 부대에 배치돼 동.서.남해에서 조국 영해 수해임무를 담당하게 된다.
lkw777@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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