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이 읽을 만한 책들]

2007-03-06 アップロード · 838 視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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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지난주에 입학식을 가졌던 중고등학교의 수업이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는데요. 신입생이 된 자녀와 조카 친지 등에게 어떤 선물을 할까 고민하고 있으시다면, 서점에 그 답이 있습니다.

가장 먼저 청소년 신입생에게 선물하면 좋은 책은 인생의 지표를 세워주는 책들입니다.

10대 때부터 자신의 꿈을 세우고 평생 한 길만 걸어온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일대기를 담은 책, 조용한 열정, 반기문’이 대표적입니다. 시골 작은 도시의 가난한 소년이 외교관을 거쳐 유엔 사무총장이 되기까지의 성공 비결과 치열한 외교현장의 비밀을 쉽고 재밌게 전달합니다. 책 ‘나의 선택’도 한창 꿈꿀 청소년들에게 권장할만합니다. 벤처사업가인 안철수를 비롯해 연극배우 박정자, 사진가 조세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한 14명의 선택과 그 선택을 위해 책임과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 그리고 용기와 희망을 제시합니다.

학업성적 때문에 고민하는 신입생들에게는 공부 방법을 전해주는 책도 좋습니다. 전교 1등을 했던 10명의 학생들이 직접 들려주는 노트 작성법을 담은‘전교1등 핵심 노트법’도 그 책 중 하납니다. 우등생들의 다양한 시험대비 요령과 평소 공부 스타일 등이 담겨있습니다. 책 ‘플래닝’도 공부법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실제 13만 명의 학생들의 성적을 향상시켰던 한 교육연구소의 학습비법을 담고 있는 이 책은 학생들 스스로가 공부에 대한 동기를 깨닫게 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대학입시에 논술의 비중이 점점 높아지는 요즘, 미리 논술을 대비하는 책들도 선물하기에 좋습니다. 논술시험에 자주 나오는 30개의 핵심 주제를 정리한‘유레카 엄선 논술쟁점 30’은 스스로 논술학습을 할 수 있는 책입니다. 최고 명문고로 꼽히는 민족사관고 논술 교사들이 집필한 ‘민사고 논술’도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권할만한 책입니다. 실제 민사고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얻은 실전 경험과 자료들을 바탕으로 쓰여진 이 책은 기초부터 실전까지 논술 공부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어떤 선물보다 값지고 유익한 선물인, 책. 특히 새로운 학교에서 배움을 시작하는 신입생들에게는 그 의미가 더욱 깊은데요. 의미 있는 책 몇 권으로 신입생 청소년들에게 마음을 전해보시면 어떨까요? 연합뉴스 진혜숙입니다.

제작: 영상제작부

cam80@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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