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애 "성공하려면 위험을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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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노동부 차관보 `성공 특강…"독선적 `A보다 조화로운 `B가 낫다"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미국 연방노동부 여성국 담당 차관보 전신애(64)씨는 7일 여학생들에게 "성공하는 지도자가 되려면 위험을 감수할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전씨는 이날 오후 이화여대 학생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열린 `성공 리더십을 위한 7가지 조건이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난 결혼 때문에 아버지를 등지고 미국으로 왔고 애를 낳은 뒤에 노스웨스턴대학에 진학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전씨는 "좋은 것은 한번에 이뤄지지 않는다"며 "세 번을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자세가 중요하고 위험을 두려워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전씨는 1965년 이화여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노스웨스턴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땄다.

일리노이주 이중언어교육센터의 직원으로 미국에서의 커리어를 시작, 난민교육센터 소장ㆍ복합문화교육연구원장ㆍ아시아담당 특별보좌관 등을 지내다 1991년 미국 연방 사상 최초로 노동부 차관보급 여성국장에 발탁됐다.

전씨는 자신과 같이 지도층에 오르기 위한 지침으로 ▲ 자신을 알라 ▲ 정직하라 ▲ 남을 돕고 돈 욕심을 내지 말라 ▲ 끊임없이 자신을 가르쳐라 ▲ 비전을 가지라 ▲ 의사소통 기술을 배우라 ▲ 팀을 중시하라 등을 제시했다.

그는 "다른 언어 구사를 기본적인 기술로 지니고 다른 문화를 인식하며 학교 교육 뿐만 아니라 봉사활동 등으로 다채로운 경험을 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전씨는 "분명하게 이야기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며 "청중과 하나가 돼야 하며 유머를 적절히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며 의사소통 기술을 강조했다.

전씨는 또 "혼자 앞서 가려는 독선적인 `A+보다는 조화를 생각하는 `A- 또는 `B+가 더욱 훌륭하다"며 `팀 플레이의 중요성을 설파했다.

이날 특강은 400명 수용 강당에 학부생, 대학원생, 교직원 등 500여명이 몰려들어 자리를 잡지 못한 이들이 계단에 서서 필기하는 등 북새통을 이뤘다.
jangj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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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처리
2007.03.11 05:14共感(0)  |  お届け
좋은 자료..감사합니다..꾸벅..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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