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계, 세계여성의 날 반전 기자회견]

2007-03-08 アップロード · 234 視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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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현윤경 기자 = "전장에서 즉각 철수하는 것만이 또다른 윤 하사의 죽음을 막는 길입니다."

여성단체들이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8일 오전 용산구 국방부 청사 앞에서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 있는 한국군의 즉각 철수를 촉구하는 3.8 세계여성의 날 반전평화여성행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평화를만드는여성회, 한국여성단체연합 등 10개 여성단체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날 행사는 회원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한국군 파병일지 보고와 아프간에서 폭탄 테러로 숨진 고(故) 윤장호 하사를 추모하는 퍼포먼스, 반전 성명서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들 단체는 성명을 통해 "아프간에 파병됐다 고인으로 돌아온 윤장호 하사의 죽음을 애도한다"면서 "정부는 이라크와 아프간의 평화 정착과 재건을 위해 군을 파병한다고 했지만 그곳은 지금 살육과 강간이라는 추악한 깃발만이 나부끼고, 한국군 병사들은 테러 위협에 떨며 죽음으로 내몰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단체는 이어 "한국군을 즉각 철수하는 것만이 오직 우리의 젊은이들을 살리고, 이라크와 아프간에 평화를 살리는 길"이라면서 "군인과 무기를 보내는 게 아니라 현지 주민과 대화하고 협력해 재건을 준비할 수 있도록 민간 평화사절과 물자를 보내야한다"고 촉구했다.

단체는 성명서 낭독에 앞서 흰천과 검은천, 국화꽃을 이용해 전장에서 희생된 윤 하사와 여성, 어린이 등을 추모하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ykhyun14@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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