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서 장애인 가족대학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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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마산에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함께 입학해 장애를 극복할 수 있는 가족대학이 문을 열었다.
마산시 장애인복지관은 8일 오후 복지관 3층 강당에서 장애인과 보호가족, 자원봉사자, 지역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장애인 가족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장애인 가족대학은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재활교육과 체험을 통해 적성을 개발하고 사회적용 능력을 향상시켜 재활 및 자립을 도모하고, 가족들에게는 가족의 역할과 대화기법.응급요법 등 보호기능 교육을 통해 가족 공동체를 돕게 된다.
올해 시 특수시책으로 문을 연 장애인 가족대학은 기별 75명씩 4개월 과정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문 강사들이 교육하며 지역 내 18세 이상 장애인과 보호가족이면 누구나 등록이 가능하다.
백남해 관장은 "장애는 행동.인지.정서적 장애 등 매우 다양한데다 문제행동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은 장애인이나 부모, 가족 모두 제대로 가지고 있지 않다"며 "전문교육이 절실하지만 지식을 습득할 만한 곳은 변변치 않은 실정이었는데 이번 가족대학을 통해 이같은 어려움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애인 가족대학과 관련한 문의는 마산시장애인복지관(☎055-247-5194~8)
choi21@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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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원
2014.09.03 18:40共感(0)  |  お届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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