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사탕만으로는 안 된다]

2007-03-12 アップロード · 3,152 視聴

[
(서울=연합뉴스) 직장인 박성호씨.
2년째 사귀는 여자 친구에게 뭔가 특별한 선물을 주기 위해 한 쇼핑몰을 찾았습니다.

인터뷰 박성호 / 강동구 암사동 =“화이트데이가 사실은 많이 부담이 된다. 뭔가 특별한 선물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해외 쇼핑몰까지 찾게 됐다. 재미있고 이색적인 선물을 찾았으면 좋겠다.”

박성호씨가 고른 선물은 사탕으로 만든 여자 속옷.
분홍색과 연두색, 파란색 등 파스텔 색깔의 사탕을 실로 이어 만든 제품입니다.
사용된 사탕만 600여 개. 손으로 들어 올리자 달콤한 냄새가 코를 찌릅니다.

인터뷰 복소영 / 엔조이 밀란=“끈적임 없이, 불편함 없이 입을 수 있다. 몇 번이고 재사용이 가능하다. 고무줄로 되어있어 중간에 몇 개 사탕을 먹어도 (표시가 나지 않는다)”

몇 년 째 솔로 생활을 하고 있는 김세호 씨.
평소 좋아하는 회사 동료에게 마음을 전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김 씨가 준비한 선물은 마술. 막대에 불을 붙이면 장미꽃으로 변하는‘장미 마술’입니다.

인터뷰 김세호 / 강남구 논현동 =“화이트데이에 단순한 사탕 보다는 재미를 주고 싶은 마음이 있다. 마술이라는 것으로 내 마음을 표현해 보고 싶었다”

마술 시연을 보여주는 동영상이 들어있어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카드와 주사위, 손수건 등 마술도구만 10가지가 넘습니다.

인터뷰 오미현 / G마켓 이벤트팀 =“소비자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마술로 구성된 세트다. 열심히 연습해서 여자친구를 기쁘게 해 주겠다는 구매 후기가 올라올 정도로 인기가 있는 제품이다.”

해마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화이트데이.
연인을 위해 특별함을 선물하고 싶은 남자들의 고민이 시작되는 시기인데요, 이런 남성 고객을 위해 온라인 쇼핑몰이 나섰습니다.
올해 선물 트렌드는 ‘재미’.
큰 쓰임새가 없어도 연인끼리 함께 웃음을 나눌 수 있는 선물이 많습니다.

오락실의 인형 뽑기 원리를 이용한 ‘사탕 뽑기 러브머신’.
사탕 크기를 일부러 작게 만들어 웬만한 기술 없이는 성공하지 못하게 만든 것이 더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빨간 입술 모양의 이 사탕은 ‘키스를 부르는 캔디’로 불립니다. 주위 시선을 한 몸에 받을 수 있는 풍선 사탕세트도 최근 주문이 크게 늘었습니다.

인터뷰 이유리 / KT 커머스 =“최근에는 단순히 사랑 고백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연인과 즐기는 것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이색적이고 웃음을 자아내는 상품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별함을 선물하고 싶은 남자의 마음.
화이트데이 선물 트렌드를 새롭게 바꿔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진혜숙입니다.
jea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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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靑龍
2007.03.20 01:45共感(0)  |  お届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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