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 63기 217명 소위로 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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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귀원 기자 = 육군사관학교 제63기 졸업 및 임관식이 김장수(金章洙) 국방장관을 비롯한 주요 군 관계자, 생도 및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12일 오후 2시 육사 화랑연병장에서 열렸다.

이날 졸업 및 임관식에서는 4년간의 교과과정을 이수하고 장교로서 갖춰야 할 품성을 갈고 닦은 육사 63기 217명(남 196명, 여 21명)이 소위로 임관했다.

이들은 199학점과 함께 텝스(TEPS) 600점 이상의 어학실력, 컴퓨터 활용능력(PCT), 무도 1단 이상, 수영 200m 이상, 운전면허(2종 보통 이상) 취득, 유격.공수훈련 이수 등 다양한 졸업 자격 기준을 통과해 `군사학위는 물론, 문학사, 이학사, 공학사 등 전공별 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이날 행사에서 조성환, 설인환, 마동혁 소위가 각각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국방장관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김재만 소위(합참의장상) 등 20명이 각종 상을 수상했다.

김장수 장관은 축사를 통해 "화랑대의 전통과 명예를 계승,발전시켜 나감은 물론 차세대 국가방위의 주역으로서 맡은 바 소명을 완수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야 할 것"이라며 "대한민국 장교단의 일원으로 출발하는 이 순간부터 여러분 어깨 위에는 우리 국방의 미래와 조국의 희망, 국민의 기대가 늘 함께하고 있음을 명심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장관은 한.미가 합의한 전시 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에 대해 "명확한 목표 시점 하에서 우리의 능력과 태세를 체계적으로 갖춰 나갈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됐다"며 "향후 5년 내에 우리 군이 한반도에서 전쟁억제를 주도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4부자(父子) 육사동문이 탄생해 눈길을 끌었다.

이재훈(23.통신) 소위가 그 주인공으로, 부친인 이우형(50.보병) 중령은 육사 37기로 현재 57사단 대대장으로 근무하고 있고 쌍둥이 동생인 재환.재영(21)군은 각각 육사 3학년과 1학년 생도로 재학중이다.

이날 임관한 신임 장교들중 보병, 포병, 기갑, 공병, 통신 병과는 해당 병과에서 3개월간 초등군사반(OBC) 교육을 받은 후 보병 소대장으로 근무한다.

또 정훈 등 특수병과는 보병 소대장으로 1년간 근무한 뒤 해당 병과학교에서 OBC교육을 받게 되며 보병을 제외한 여군은 임관 후 해당 병과 OBC 교육을 받은 후 곧바로 해당 병과에서 근무하게 된다.

lkw777@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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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선생
2007.03.21 11:21共感(0)  |  お届け
저두 육사 가서 소위가 되는것이 꿈이여요..ㅋ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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