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모범수들 전문학사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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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도소서 주성대 흥덕캠퍼스 입학식

(청주=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출소 뒤 창업의 꿈 키워요"

12일 청주교도소 대강당에서는 출소 뒤 창업을 희망하는 모범수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주성대 흥덕캠퍼스 창업경영학과 입학식이 열렸다.

올해로 7번째를 맞는 입학식에는 전국 20여개 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모범수 25명이 새내기 신고식을 했고 자리를 함께 한 가족 100여명도 전문학사에 도전한 형, 동생, 자녀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주성대 정상길 학장은 환영사를 통해 "흥덕캠퍼스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항상 충실한 자세로 자기개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여러분들은 사회와 국가를 위해 꼭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축하했다.

대학 새내기가 된 모범수들은 이달부터 주 5일 강의를 통해 창업절차 실무와 창업아이템 개발 등 창업을 위한 실무능력을 쌓게 되며 학비는 법무부와 대학 측의 배려로 전액 내지 반액의 감면 혜택을 받았다.

전문학사의 길에 도전한 A(46)씨는 "사회에서 금은방 운영경력이 14년정도 되는 데 이번 기회에 창업경영을 열심히 공부해 출소 뒤 몽골이나 북한산 물품을 수입하는 작은 무역업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다른 늦깎이 새내기 B(45)씨도 "체계적인 창업교육을 받은 뒤 쑥 영농방법을 실천할 수 있는 창업을 해 보고 싶다"고 희망했다.

주성대 관계자는 "모범수들이 창업을 전문적으로 공부하면서 출소 뒤의 미래를 착실히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전임교수를 비롯한 강사진이 매일 출.퇴근 강의를 하는 만큼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ddi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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