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회계기준 도입, 韓경제에 도움"]

2007-03-15 アップロード · 1,353 視聴

[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데이비드 트위디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 위원장은 15일 "한국이 국제회계기준을 도입하기로 결정한 것은 무척 고무적인 일"이라며 "국제회계기준 도입은 단순한 회계정책의 변화가 아니라 거시경제적으로 접근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금융당국의 국제회계기준 도입 로드맵 발표행사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트위디 위원장은 이날 국내 언론들과 인터뷰에서 "한국의 국제회계기준도입 결정을 보고 다른 나라들도 뒤처지지 않기 위해 국제회계기준을 도입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라면서 "국제회계기준 도입으로 회계에 대한 이해가능성이 높아져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우리나라의 현재 기업회계수준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국제회계기준을 도입하기 이전의 유럽연합(EU) 국가보다는 높은 투명성을 갖고 있다고 본다"며 "그러나 약간 미흡한 면이 있어 국제회계기준을 도입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트위디 위원장은 국제회계기준 도입의 장점에 대해서는 "다국적 기업의 경우 모회사나 자회사 모두 단일한 회계기준을 사용하게 되므로 회계사 고용숫자나 내부 비용들을 줄일 수 있게 되며 회계투명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국제적인 자금조달 비용도 절감되며 투자자들의 투자결정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위디 위원장은 또 20011년까지 상장기업에 대해 국제회계기준을 전면 적용하겠다는 금융당국의 도입 일정에 대해 "유럽도 도입결정 이후 의무적용까지 4년의 시간이 걸렸고 한국의 경우 유럽연합보다 준비단계에서 앞서있기 때문에 더 유리할 것으로 본다"며 "아주 적절한 일정"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한국이 국제회계기준을 도입하는 것은 경제규모가 커짐에 따라 국제 자본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한 노력일 것"이라면서 "선진국 중 유일하게 국제회계기준을 도입하지 않고 있는 일본에 큰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트위디 위원장은 1990년부터 2000년까지 영국 회계기준위원회(ASB)의 초대 위원장을 지냈으며 2001년부터 국제회계기준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zitrone@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quot국제회계기준,도입,韓경제에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1,754
全体アクセス
15,938,892
チャンネル会員数
1,578

경제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