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생활도 알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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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박인영 기자 = 장기간 지속돼 온 불황 탓인지 새학기를 맞은 대학가에도 알뜰 학업 바람이 불고 있다.
7일 오후 강원대학교 천지관 1층. 학생식당과 구내서점, 은행 등 학생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한 곳에 모아놓은 이 건물 한쪽 구석 게시판 앞에서 학생들이 웅성거리며 벽에 붙은 수많은 종이들을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다.

공강 시간을 이용해 이곳을 찾은 학생들은 그동안 다른 학생들이 사용해 온 각종 전공, 교양 서적들과 참고서, 어학 학습서 등을 판매한다는 내용의 광고들을 뒤적거리며 이따끔씩 연락처를 받아적기도 한다.
이러한 풍경은 매년 새학기가 시작되면 대학가에서마다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지만 최근 수년째 불황이 계속된데다 수업료까지 인상돼 학부모들의 부담이 커지면서 학생들간의 서적 직거래가 늘고 있다는 것이 대학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처럼 학생들 간의 직거래는 이미 수업을 다 듣고 필요없는 책을 파는 학생들이나 한 학기 수업을 듣기위해 새 책을 구입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학생 모두에게 장점이 많다고 학생들은 입을 모은다.
책을 사는 학생들은 사실상 새 책이나 다름없는 서적을 시가의 절반 정도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 부담을 덜 수 있고 책을 판매하는 학생도 더이상 필요없는 책들을 적절하게 처분할 수 있어 좋다는 것.

학생들이 직거래하는 서적은 주로 한 학기만 보는 교양 서적들이지만 전공서적의
경우도 서점을 이용하는 것보다 저렴해 직거래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학생들의 설명이다. 강원대 법학부 1학년 문선희(19.여)씨는 "직거래를 통해 서적을 구입하면 시중 가격의 60% 정도로 구입할 수 있어서 좋다.

특히 한 학기만 사용하는 교양서적의 경우 직거래를 통해 사는 것이 훨씬 이득이어서 주변 친구들도 직거래를 많이 이용한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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