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야구장 11월 철거..3개 대체구장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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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교야구 메카 48년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고척동.구의정수장.신월정수장 등 3곳에 대체구장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1959년 건립 이래 프로 및 아마추어 야구의 산실로 자리잡아온 동대문야구장이 11월 철거되고 구로구 고척동 등 시내 3곳에 대체 야구장이 건립된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신상우 KBO(한국야구위원회) 총재, 이내흔 한국야구협회장 등은 19일 오전 서울시청 시장 접견실에서 만나 이런 내용의 합의문을 교환했다.
서울시가 동대문야구장 철거에 반대해온 야구계와 `대체구장 건립에 합의함에 따라 동대문야구장 철거작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야구계는 서울시가 동대문야구장을 철거하고 이곳에 공원을 조성하려는 계획을 밝힌데 대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프로.아마 야구의 산실인 동대문야구장을 철거해선 안 된다"며 반대 입장을 밝혀왔다.
서울시와 야구계가 동대문 야구장 철저와 대체구장 건립에 합의함에 따라 `고교 야구의 메카였던 동대문야구장은 48년 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다.
동대문운동장은 일제 때인 1926년 경성운동장이란 이름으로 지어진 국내 최초의 근대 체육시설로, 잠실운동장에 국내 대표 축구.야구장 자리를 내주기 전까지 근대 체육의 산실이었다.
26년에는 지금의 축구장만 건립됐고 이후 테니스장(34년), 수영장(36년), 야구장(59년)이 잇따라 문을 열었으나 지금은 축구.야구장만 남아있다.
서울시는 올 11월까지 동대문야구장에 임시로 입주해 있는 노점상들의 이주 문제 등을 해결한 뒤 철거 공사에 착공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대신 고척동 체육시설부지(63-3번지)에 국제경기가 가능한 정규 야구장을 2010년까지 건립하기로 했다.
이 구장은 특히 다목적 문화.체육 복합공간(콤플렉스)으로 지어져 문화.체육 인프라가 부족한 서울 서남권의 문화.체육 랜드마크 구실을 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동대문야구장 철거로 전국 고교 아마추어 야구대회 등을 개최할 곳이 사라짐에 따라 구의정수장과 신월정수장 2곳에 내년 3월까지 대체 야구장을 짓기로 했다.
시는 이 밖에 생활체육 인구의 증가 추세를 고려해 한강시민공원 난지지구(2면), 잠실유수지(1면), 공릉배수지(1면)에도 동호인.유소년 야구단을 위한 간이구장을 만들기로 했다.
sisyph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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