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살과 닭살에 관한 오해와 진실]

2007-03-22 アップロード · 15,111 視聴

[

(서울=연합뉴스) 40대 초반의 주부.
세 자녀의 어머니라고는 보기 힘들만큼 젊고 탄탄한 몸매를 갖고 있지만 남모르는 고민이 있습니다.

인터뷰 ‘팽창선조’ 환자 (40대) / 첫째 아이를 가진 후에 배에 튼살이 생겼다. 운동을 해 살이 많이 빠졌는데도 흉터가 없어지지 않아 고민이다.“

흔히 ‘튼살’ 로 알려진 ‘팽창선조’는 피부가 팽창해 선이 생기는 증상을 말합니다.
단기간에 키가 크거나 체중이 늘면서 종아리나 배에 거미줄 같은 줄이 생기는데 처음에는 붉은 색을 띠다 점차 흰색으로 바뀝니다.

인터뷰 문득곤 / 포이즌 피부과 =“사춘기나 임신 등 부신피질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돼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이 변성되면서 발생한다. 튼살을 저절로 좋아지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를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20대 초반인 이 여성은 따뜻한 날씨가 부담스럽습니다.
팔과 다리에 오톨도톨 돋아난 닭살 때문입니다.

인터뷰 ‘모공각화증 환자 (20대) / =“피부가 깨끗하지 못하니까 살을 내놓고 다니면 남들에게 좋지 않은 이미지가 남을 까 걱정도 되고 자꾸 긁다보니 더 심해지고..”

이 환자의 병명은 ‘모공각화증’. 우리가 소름이라고 불리는 현상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증세입니다. 통증은 없지만 미관상 보기 흉하기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인터뷰 이창균 / 고운세상 피부과 =“모공에 각질이 쌓여서 발생하는 증상이다. 피부가 건조하거나 아토피를 가진 경우에 잘 나타나는데 여드름인줄 알고 함부로 짜면 증세가 악화되고..”

이런 ‘튼살’ 이나 ‘닭살’ 같은 이상 피부는 아프거나 가렵지 않기 때문에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치료를 받으면 상태가 호전될 수 있습니다.
사춘기와 비만, 임신 등이 원인인 튼살은 미세 박피술이나 레이저 등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최근에는 피부에 새 살을 돋게 하는 피부 증식 약물요법이 개발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인터뷰 문득곤 / 포이즌 피부과 =“주사 약물이 피부 진피층에 들어가면 염증세포를 자극하고 진피를 만들어주는 세포를 자극해서..”

모공각화증의 원인은 유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춘기에 주로 발생해서 20대까지 증세가 심해지다 30대가 넘으면 자연스럽게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피부가 건조해 가렵다고 긁으면 증세가 악화되므로 각질제거와 피부 보습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상태가 심할 경우 연고나 수술로 치료합니다.

인터뷰 문득곤 / 포이즌 피부과 =“피부 보습을 충분히 해 촉촉하게 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특히 ‘튼살’의 경우는 적절한 운동을 통해 갑작스런 체중 증가를 피해야 한다.”

외부 자극에 따라 증세가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습도를 유지하고 너무 몸에 꼭 맞는 의상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합뉴스 진혜숙입니다.
jea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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