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군항제 개막 축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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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전국 최대의 벚꽃축제인 제45회 진해군항제가 23일 저녁 화려한 전야제와 함께 개막식을 갖고 내달 8일까지 17일간의 긴 축제에 들어갔다.
이충무공 호국정신 선양회와 진해시는 이날 오후 5시30분 새롭게 단장된 중원로터리 특설무대에서 김태호 경남도지사와 이재복 진해시장 등 도내 주요 인사와 시민, 관광객 등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막식을 가졌다.
이재복 시장은 "본격 개화시기가 다소 늦어졌지만 어느 해보다 친절하고 볼거리가 많은 것은 물론 민.관.군이 어우러지는 축제 한마당을 선사하겠다"며 "군항제 무르 익을수록 화사한 눈꽃과 함께 낭만과 열정의 축제 한마당에 흠뻑 젖는 추억을 안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항제의 최고의 볼거리인 시가지 35만그루의 벚꽃은 축제가 시작된 이날까지 일부 나무를 제외하고는 여전히 꽃이 피지 않아 주최측과 상인들이 발을 동동 굴렀으며 관광객들도 아쉬워했다.
주최측은 당초 오는 31일부터 축제를 계획했지만 지난달부터 이상 현상고온이 계속되면서 개화시기가 앞당겨질 것으로 보고 개막일을 일주일 빨리 잡았지만 뒤늦은 꽃샘추위로 제대로 꽃이 피지 않았다.
게다가 이날 밤부터 24일 밤까지 봄비로는 비교적 많은 30∼60㎜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대가 예고하고 있고 내일 아침 강우예비특보까지 발표한 상태여서 이번 주말 벚꽃 구경은 사실상 힘들 전망이다.
올해 군항제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행사는 국제 군악.의장페스티벌로 내달 5일부터 8일까지 중원로터리에서 매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미7함대 군악대 등 외국 군악대 4개국, 5개팀과 국내 육.해.공군 군악대 의장대 10개팀, 민간단체 3개팀 등 총 18개팀이 환상적인 공연을 펼친다.
군항제의 백미로 꼽히는 이충무공 승전행차는 27일 오후 2시 중원로터리와 시내 일원에서 재현되며 이충무공 추모대제는 30일 오후 2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이순신 장군 동상이 세워져 있는 북원로터리에서 거행된다.
연중 민간인들의 출입이 통제된 해군 진해기지사령부와 해군사관학교는 군항제 기간 평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 휴일은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된다.
또 내달 6일 오후 6시 해안도로 진해루에서는 총통 발사 모습이 재현되며 중원로터리 일원에서는 내달 1일부터 8일까지 터키문화체험, 오카리나 월드로의 초대, 악기체험장 등이 운영된다.
이밖에 중원로터리 주변에는 팔도풍물시장이 펼쳐지며 루미플라워 불빛축제, 공군블랙이글 에어쇼, 전국무술대회, 전국벚꽃사진촬영대회 등이 다채롭게 열린다.
해마다 되풀이되는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부터 창원~진해간 셔틀열차가 하루 6회 왕복운행된다.
choi21@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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