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주말을 공연과 함께]

2007-03-30 アップロード · 1,937 視聴

[
(서울=연합뉴스) 뮤지컬 ‘첫사랑’ // 3월 27일~6월 17일. 신시뮤지컬극장
사랑하는 선이를 버리고 바다로 나선 해수.
뒤늦게 선이 곁으로 돌아오지만 이미 다른 사람의 아내가 돼 있습니다.

첫 사랑의 아픔을 가슴에 품은 젊은 남녀의 이야기가 바다 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집니다.
인터뷰 김운기 / 연출가 =“바다를 그리워하는 한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의 이루지 못한 첫 사랑을 회고하는 드라마이다.”

프랑스 극작가 마르셀 파뇰의 희곡에서 소재를 따 온 ‘첫사랑’은 바다를 사이에 두고 이별해야 하는 남녀와 그 부모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가수 해이와 연극배우 전경수가 선이 역을, 배우 조정석과 홍광호가 남자 주인공 해수 역을 맡았습니다.
인터뷰 조정석 / 해수역 =“사랑에 빠진 모든 분들이 보셔서 사랑에 대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공연이라고 생각한다”

탤런트 이정섭이 최사장 역으로 12년 만에 뮤지컬 무대에서 관객과 만납니다.

인터뷰 이정섭 / 최사장 역 =“오랜만의 무대가 무척 힘들었다. 그렇지만 귀여운 후배들과 선배 배우들에 지지 않으려고 열심히 노력했다.”

뮤지컬 ‘댄서의 순정’ // 3월 29일~7월 1일. 백암아트홀
영화 ‘댄서의 순정’이 뮤지컬 무대에 오릅니다.
소재와 줄거리는 영화 그대로.
무대라는 특수성을 살려 춤과 노래, 의상에 포인트를 두었습니다.
룸바와 차차차, 삼바 등 다양한 장르의 춤이 노래와 함께 펼쳐집니다.

인터뷰 김달중 / 연출가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댄스 스포츠다. 사랑 이야기이지만 보이는 부분에서 안무와 춤에 중점을 많이 둔 작품이다.”

19살 연변 처녀 채린 역을 가수 유진이 맡아 영화에서 문근영이 일으켰던 신드롬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인터뷰 유진 /채린 역 =“뮤지컬은 처음인데 기대했던 것 보다 훨씬 재미있게 연기했고 무척 떨린다. 함께 하는 분들이 좋은 분이어서 인상에 남는다.”

뮤지컬 배우 양소민이 채린 역을 나눠 맡았고, 최성원과 최원철이 남자 주인공 영새 역으로 관객들과 만납니다. 연합뉴스 진혜숙입니다.
jea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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