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6.25전사자 유해 합동영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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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간 국군,북한군 유해 89구 발굴

(함안=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6.25전쟁 당시 경남지역 격전지에서 싸우다 전사한 국군 유해들에 대한 합동 영결식이 30일 거행됐다.

국방부 유해발굴단 감식단과 육군 39사단은 30일 오후 함안공설운동장에서 황의돈 11 군단장과 정영옥 경남울산재향군인회장, 진석규 함안군수, 군인,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군유해 52구에 대한 넋을 기리는 영결식을 올렸다.

이날 영결식은 고인에 대한 경례와 유해발굴 경과보고, 조사, 각 종교의식과 헌화.분향, 조총과 묵념, 유해운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영결식에서 황의돈 11 군단장은 "오늘 영결식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배 전우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유가족분들의 피맺힌 50여년의 한을 풀어드리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 전국적으로 계속될 유해발굴 사업에도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전사자 유해들은 마산 시립화장장으로 옮겨져 화장된 뒤 진례지구 봉안소에 봉안됐다.

국방부 유해발굴 감식단과 39사단은 지난 5일 개토제를 시작으로 도내 함안, 마산, 하동, 함양 등 6.25당시 격전지에서 국군유해 52구, 북한군 유해 37구 등 모두 89구의 유해를 발굴했다.

이번에 발굴된 유해들은 신체적 특징을 정밀 분석해 DNA 시료를 채취했으며 유해와 전사자 찾기를 희망하는 유가족 혈액과 비교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날 영결식이 열린 현장에서는 육군이 그동안 발굴해온 전사자들의 철모와 4.5구경 권총, 이름이 새겨진 수통, 비닐속에 넣어둔 사진, 안경 등 유해품들을 따로 전시, 견학하는 의미를 행사도 마련했다.

안석기(77)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함안군지회장은 "늦은 감이 있지만 이렇게 전우들의 유해를 발굴해 넋을 달래고 국립묘지에 안치될 수 있게 돼 너무가 감격스럽고 가슴 뭉클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유해가 발굴돼 편안한 안식처를 찾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choi21@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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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미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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