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이.개그.마술, 경찰홍보단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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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비보이(B-boy), 록밴드, 개그콩트, 마술...
이벤트회사에 견줄만한 쇼 장르를 두루 갖춘 경찰 홍보 전문팀이 29일 화려한 창단공연을 가졌다.

11명의 전.의경으로 구성된 경기지방경찰청 홍보단(단장 고기철 경정).

고태희(23.드럼)수경을 리더로 한 5인조 록밴드와 주형진(22)상경이 주축인 3인조 B-boy팀, 마술 이호연(22)일경, 콩트연기 김진철(22)상경, 음향 권선욱(25)일경 등 단원 모두 5대1 이상의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홍보단에 합류했다.

지난 1월말 결성, 2개월동안 팀워크를 다진 홍보단은 경기경찰청 5층강당에서 열린 창단기념공연에서 밴드연주를 시작으로 첫선을 보였다.

언더그라운드 밴드에서 활동하며 홍대앞 클럽에서도 인정받았던 밴드 멤버들은 비틀즈의 Let it be,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 무한궤도의 그대에게 등 귀에 익은 록음악을 선곡, 분위기를 띄웠다.

신나는 브레이크 댄스 리믹스 음악에 맞춰 헤드스핀과 토마스(체조 안마와 유사한 동작) 등을 자유자재로 구사한 B-boy팀은 기립박수를 받을 정도의 완벽한 호흡을 뽐냈다.

B-boy팀 맏형인 주형진 상경은 전주의 유명 B-boy동아리 동방신기k록(East Guinness)에서 활동했고, 나머지 멤버도 경찰서내에서는 한다하는 춤꾼으로 통했다.

개그코너 이건 아니잖아를 패러디한 콩트와 7분여동안 관객의 눈을 사로잡은 스테이지 마술도 전.의경들의 끼를 만끽하기에 충분했다.

서울예대 개그동아리 밥에 소속돼 수차례 학내공연을 한 김진철 상경, 의정부 호원고 마술동아리 유쾌한 사기에서 활동한 이호연 일경도 모두 내노라하는 실력파다.

주형진 상경은 "장르별로 1시간30분동안의 공연을 기획하며 관객들의 눈높이에 맞추면서도 공연내내 흥을 이어가는 데 중점을 뒀다"며 "업무에 지친 경찰들이 공연을 보며 한꺼번에 피로를 씻을 수 있도록 실력을 쌓아가겠다"고 말했다.

홍보단장 고기철 경정은 "홍보단은 전.의경 위문공연과 경찰서 행사 등에 참가해 경찰사기진작에 앞장서게 되고, 사회복지시설도 수시방문해 소외계층에게 힘을 북돋아주게 될 것"이라며 창단 취지와 활동계획을 설명했다.

cha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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