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ㆍ이민박람회 올해도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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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해외 유학과 이민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박람회에 2만여명의 인파가 몰려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31일 한국전람㈜ 주최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제24회 해외 유학ㆍ어학연수 박람회 및 제13회 춘계 해외 이주ㆍ이민 박람회에는 간간이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중국과 미국, 호주 등 18개국 학교와 어학원 430여곳이 참여한 유학박람회는 20대 초반의 대학생은 물론 어학 연수를 알아보러 온 20대 후반 및 30대 초반의 직장 경험자들, 자녀들의 조기 유학을 문의하는 중장년층으로 북새통을 이뤘다.

미국과 영국 등 전통적인 인기 유학지뿐 아니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영어를 배울 수 있는 호주와 뉴질랜드 학교들이 특히 각광을 받았다.

영어권 국가보다는 다소 발길이 뜸했지만 최다 부스(50개 학교 및 어학원)가 설치된 중국 유학을 알아보는 젊은이들도 많았다.

직장인 최모(27.여)씨는 "사회 생활을 1년쯤 하다보니 다양한 경험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유학을 다녀온 친구들을 보면 영어도 확실히 늘고 생각도 넓어지는 것 같다. 나도 외국 경험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딸 2명을 둔 박모(53)씨는 "직장생활을 20년 넘게 했는데 이제는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싶다. 국내보다는 외국에서 공부하는 것이 언어뿐 아니라 인맥을 넓히는 데도 좋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딸들도 유학을 통해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했다.

외국 대사관이나 해외 주정부, 이민 알선업체 등이 모인 이민박람회에는 20대 위주의 유학박람회와는 달리 30~40대 중년들이 관심을 보였다.

주최측 관계자는 "보통 이민 상담은 투자, 취업, 은퇴 후 이민 등으로 분류되는데 예전에는 나이가 많은 분들의 투자 이민 문의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갈수록 연령대가 낮아져 젊은 사람들의 취업 이민 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 해외취업지원센터가 직접 부스를 설치하고 미국, 러시아, 일본 등 8개국의 해외 취업을 알선했다.

국가로는 미국과 캐나다 등이, 직종별로는 IT분야 상담이 가장 많다는 것이 공단 관계자의 전언이다.

직장인 이모(34)씨는 "6~7년 동안 직장생활을 했지만 40대가 되면 미래가 불안할 것 같다. 앞으로 10년 후를 생각하고 취업 이민을 알아보러 왔다"고 말했다.
firstcircl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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