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 특성에 맞게 가지치기 하세요]

2007-04-02 アップロード · 2,318 視聴

[
(춘천=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가로수 특성에 맞게 가지치기를 해야 도심 미관을 살릴 수 있습니다"
강원도 춘천시가 2일 매년 봄 무분별하게 실시되는 가로수 가지치기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한 현장 워크숍에서는 도심 경관을 살리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춘천시는 이날 플라타너스가 심어져 있는 중앙로에서 도시경관을 담당하는 공무원과 시의원, 조경 전문가, 조경업체 등을 대상으로 현장 워크숍과 가지치기 시범 작업을 실시했다.

박철재 한국나무종합병원 팀장은 "현재 가로수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가로수 전정작업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분재형에 맞는 나무는 분재형으로, 수목형에 맞는 나무는 수목형으로 매년 작업을 반복해야 테마형의 모양을 갖출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가로수가 전선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전선을 지중화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전선 높이까지 자라지 않는 나무를 심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면서 "대기 정화 효과가 높다는 이유로 70~80년대 심었던 은행나무와 버즘나무를 아직도 심는 것은 시대에 뒤떨어진 측면이 있는 만큼 소나무와 꽃나무, 이팝나무 등 지역 특성에 맞는 가로수를 심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심재학 춘천시의원은 "전선에 닿거나 간판을 가린다는 이유로 매년 봄 살아있는 생명을 무작정 잘라내서는 안된다"면서 "가로수가 살 수 있는 도로공간을 확보하고 간판을 낮게 설치하는 방법 등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춘천시 관계자는 "매년 가로수 전지과정에서 발생하는 민원을 해결하고 아름다운 도로를 가꾸기 위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현장 워크숍을 통해 나온 의견을 취합해 가로수 전지의 문제점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가로수,특성에,맞게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22
全体アクセス
15,971,277
チャンネル会員数
1,789

사회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

01:37

공유하기
[주요 헤드라인 뉴스]
10年前 · 171 視聴

02:47

공유하기
[클릭뉴스]
10年前 · 194 視聴

18:00

공유하기
[오늘의 뉴스(종합)]
10年前 · 202 視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