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금실 전 법무장관의 시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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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실 전 법무장관이 2일 오후 7시30분 종로구 견지동 한국불교문화역사기념관 내 전통문화예술관에서 시노래모임 나팔꽃이 개최한 정기공연에 특별 손님으로 참석, 분위기 있는 목소리로 시를 한 편 낭송했다.

최근 산문집 서른의 당신에게를 출간한 것을 계기로 이날 행사에 초대받은 강 전 장관이 낭송한 시는 "오래 전 평판사 시절 부장판사로부터 소개받아 읽어본 뒤 크게 감명받았다"는 도종환 시인의 흔들리며 피는 꽃 전문.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었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강 전 장관은 작년 5.31 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의 서울시장 후보로 나선 데 대해 "내가 살던 영역에서 벗어나 어제까지 몰랐던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며 "특히 재래시장과 강북지역을 돌아다니며 머리로 알았던 것을 가슴으로 깨닫는 계기가 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도종환 & 김현성의 해인으로 가는 길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이날 공연에서는 시인 도종환, 작곡가 김현성, 초대가수 김원중씨 등이 출연해 도 시인의 시를 아름다운 가락의 노래로 만든 다양한 시노래들을 선보였다.(이준삼 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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