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부실채권정리기금 운용성과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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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수익 2조원. 평가잉여금 5조원 성과

(서울=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3일 오후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부실채권정리기금 10년의 성과와 향후 과제를 주제로 국제포럼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1997년 외환위기 당시 국제통화기금(IMF) 한국담당 국장을 지낸 휴버트 나이스 전 도이체방크 아시아.태평양 고문과 로버트 모스 씨티그룹 아시아.태평양 대표, 자오 동핑(趙東平) 중국 창청(長城) 자산관리공사 사장 등 600여 명이 참가했다.

나이스 전 국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동시다발적으로 금융위기를 겪은 아시아 국가 가운데 한국이 위기를 가장 잘 극복했다"며 "국제사회의 신속하고 강력한 금융지원과 한국 정부의 단호하고 시의적절한 조치에 따른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위기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는 변동환율제, 높은 수준의 외환보유액, 금융시스템의 건전성, 안정적인 거시정책 등의 원칙이 정부정책에 반영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자오 사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중국 경제는 빠른 성장을 지속하고 있고 막대한 투자가치를 지닌 부실채권(NPL)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며 "창청은 현재 3천억 위안(한화 약 36조3천800억원)의 부실채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규모.질적 요소 뿐만 아니라 부실채권을 보유한 산업의 발전성, 자산의 지리적 요건에 있어서도 투자대상으로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중국 농업은행 산하 기관인 창청은 올 초 캠코와 중국 부실채권 합작투자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합작자산관리회사(JV-AMC)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캠코는 97년 설치된 부실채권정리기금으로 39조4천억원의 공적자금을 투입, 작년말 현재 41조5천억원을 회수해 2조1천억원의 수익을 남겼다.

또 현재 남아있는 기금 순자산은 9조1천억원으로 정부와 금융기관 출연금 4조1천억원을 제외한 평가잉여금은 5조원이다.
ju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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