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박태환 "외국어 공부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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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사상 첫 금메달을 안긴 `마린보이 박태환(18.경기고)이 친구ㆍ선생님들의 열렬한 축하 인사를 받으며 학업에 복귀했다.

4일 오후 1시께 점심시간을 이용해 서울 경기고 8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박태환 귀국 환영회에는 전교생 1천600여명이 모여 오랫만에 학교에 나온 박태환의 `금의환향을 축하했다.

모처럼 교복을 입은 박태환이 강당에 들어서자 학생들은 환호성을 올렸고 "태환이 멋있다"는 등 반가운 외침이 곳곳에서 터져나왔다.

이날 환영회에 참석한 공정택 서울시교육감은 "당당하게 세계를 제패한 박태환 선수를 환영한다. 경기고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기쁨을 전했다.

박태환과 같은 반 친구 권혁인(18)군은 "태환이와 같은 반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 앞으로도 많이 배워서 정상에 올라 세계 신기록을 세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뿌듯해 했다.

담임을 맡고 있는 정병희 교사는 "태환이가 타고난 능력만으로 좋은 선수가 된 것이 아니다. 성실하고 끝없이 노력해 왔다. 앞으로 국민들에게 더 많은 메달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쑥스러운 듯한 표정으로 환영식을 마친 박태환은 "고3으로서 공부도 열심히 하겠다. 국제대회에 자주 나갈테니 외국어 실력을 많이 향상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학업도 게을리 하지 않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박태환은 최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자유형 400m 금메달, 200m 동메달을 따내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고 3일 밤 귀국했다.
firstcircl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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