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북자 가족, 익산서 지원법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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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납북자 가족모임(대표 최성용)은 최근 전후 납북 피해자 지원법(이하 납북자 지원법)이 국회를 통과한 것을 축하하기 위해 9일 전북 익산에서 가족 한마당을 열었다.

납북자 가족모임은 이날 오후 익산시 오산면의 한 음식점에서 축하연을 갖고 "법이 통과돼 잊혀진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아온 납북자 가족들에게 새 희망이 생겼다"면서 "앞으로 납북자는 물론 그 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한 세심한 시행령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자리에는 납북됐다 31년 만에 올 1월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최욱일(67)씨 부부 등 강원도와 거제도, 부산, 전라도 등지의 납북자 가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북한에 남아 있는 납북자들에 대한 생사확인이 하루 빨리 이뤄져야 하며 즉시 송환돼야 한다"면서 "납북자 지원법으로 수십 년간 고통 속에서 암흑의 세월을 보낸 가족들에 대한 충분한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성용 대표는 "국회를 통과한 납북자 지원법을 축하하고 제대로 된 시행령의 촉구를 위해 전국의 납북자 가족이 모였다"면서 "내일 열리는 적십자회담에서는 이산가족 및 국군포로 문제와 함께 납북자 문제도 다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족모임은 또 연좌제로 인한 납북자 가족들의 고통에 대한 경찰 총수의 사과 요구와 2000년 창립된 납북자가족모임을 보다 공신력 있는 단체로 거듭나게 하기 위해 법인화도 추진키로 했다.

납북관련 특별법은 납북자 생사확인.송환.상봉을 국가의 책무로 규정하고 전후 납북자와 가족에 대한 지원을 골자로 지난해 7월 입법예고 돼 지난 2일 국회를 통과, 시행을 눈앞에 두고 있다.
icho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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