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볼 女고수들 서울 한복판서 큐의 향연]

2007-04-10 アップロード · 5,460 視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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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 자넷 리, 차유람, 티파니 넬슨, 모니카 웹, 미유키 사카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자 포켓볼 고수들이 10일 오후 서울 한복판에서 큐의 향연을 벌였다.

포켓볼 국내 보급을 위해 2005년부터 유명선수 초청대회를 열고 있는 드래곤프로모션은 서초구 반포동 센트럴시티 강남고속터미널 1층 광장에서 여자 포켓볼 대회인 위민스 월드 풀 컵 2007을 개최했다.

원조 포켓볼 섹시스타인 검은 독거미 자넷 리와 얼짱 당구소녀 차유람 외에 미국여자프로당구협회(WPBA) 상금랭킹 5위인 모니카 웹, 13위 티파니 넬슨(이상 미국), 22위 미유키 사카이(일본) 등 총 8명이 참여해 여자 포켓볼의 진정한 여제를 가렸다.

센트럴시티는 서울에서도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 가운데 하나. 특히 대회장소를 고속버스 매표소 바로 옆에 잡아 시민들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발걸음을 멈추고 경기를 관전했다.

시민들은 특히 선수들의 큐로 공의 밑부분을 쳐 튀어오르게 하는 점프샷과 공을 쿠션에 먼저 맞춘 뒤 포켓에 넣는 뱅킹샷 등 기발한 기술이 나올 때마다 환호를 지르고 박수를 보냈다.

최고 스타는 자넷 리. 작년 9월 이후 7개월 만에 한국을 다시 찾은 자넷 리는 평소 즐겨 입는 검은색 가죽바지에 민소매 상의의 섹시한 차림으로 경기를 펼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경기장이 어수선한 탓에 집중하기 어려웠지만 매너만큼은 단연 일품이었다. 자넷 리는 어려운 샷을 성공시키거나 경기를 이겼을 때 두 손을 번쩍 들고 허리춤을 춰 가며 관중들을 즐겁게 했다.

지난해 9월 차유람도 검은색 바지에 하얀색 블라우스를 입은 단정한 차림으로 경기에 몰두했다. 차유람이 경기에 나설 때 관중 일부는 "너무 예쁘다", "탤런트 같다"는 등의 탄성이 쏟아져 나왔다.

2월 미국 포켓볼무대에 진출한 차유람은 50일 가량 당구 유학생활을 한 뒤 최근 귀국했다.

차유람은 미국 경험을 묻자 "걱정이 많았지만 크게 어렵지는 않았다. 올 시즌에는 소규모 대회에 최대한 많이 출전하며 랭킹포인트를 쌓아 WPBA 선수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min76@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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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뭉이12
2009.03.12 10:58共感(0)  |  お届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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