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장안초등 입학생 1명..폐교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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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전교생이 25명이고 올해 입학생이 1명 뿐인 부산 기장군 장안읍 기룡리 장안초등학교가 85년 역사에서 최대 위기를 맞았다.

장안초등학교는 2003년 민간단체에서 지정하는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학교로 뽑힐 정도로 학교건물과 주위 경관이 뛰어나 안타까움을 더해주고 있다.

1922년 장안공립보통학교로 개교, 85년의 역사를 가진 장안초등학교의 입학생 수는 2005년 3명으로 줄어들더니 지난해 2명, 올해는 1명에 그쳤다.

천만다행인 것은 올 입학식 직후 1명이 전학을 오면서 유일한 입학생에게 친구가 생겼다는 것.

하지만 2학년 2명, 3학년 3명, 4학년 4명, 5학년 7명, 6학년 7명으로 전교생이 25명에 그쳐 부산에서는 강서구 가덕도 눌차초등학교(전교생 24명) 다음으로 학생 수가 적어 학부모들 사이에서 폐교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장안초등학교의 재학생 수가 적어지면서 학부모들이 취학아동의 주소지까지 변경하면서 다른 학교로 보내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한 학부모는 "농촌지역에 살기 때문에 도시에 비해 아이들이 적어 동네에서 친구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이 적은 상황에서 학교마저 학생 수가 적으면 어떻게 아이가 사회성을 기를 수 있겠느냐"고 걱정했다.

폐교설에 시달리던 학교측은 재학생의 유출을 막기 위해 총동창회와 협의를 하는 등 각종 대책을 내놓았다.

우선 방과 후 학습으로 영어와 수학, 컴퓨터는 기본이고 중국어, 사물놀이 등을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다.

학생들의 거주지 범위가 넓어 등하교가 어렵다는 지적에 따라 통학버스도 운영하기로 했다.

김영순 교장은 "그동안도 학교살리기에 전 행정력을 집중했지만 줄어드는 입학생을 늘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면서 "어떤 일이 있어도 폐교만은 막을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장안초등학교는 장안산업단지와 기룡산업단지 등 인근에 산업단지가 들어서면 입학생 수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ch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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