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어려움 몸소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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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 직원들 장애 체험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시각장애인들이 겪는 어려움이 얼마나 큰지 몸소 느꼈습니다"

장애인의 날(20일)을 앞둔 12일 오후 서울메트로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함께 역장과 역무원, 공익근무요원 등 역 직원들이 참여하는 장애인 체험 행사를 열었다.

지하철 성수지선 신답역에서 시작된 이 행사는 50여명이 휠체어를 타거나 안대로 눈을 가린 채 지팡이를 짚고 전동차에 올라 성수역까지 다녀 오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안대를 하고 시각장애 체험을 한 공익근무요원 고주룡(23)씨는 "몸이 마음대로 안 움직이고 플랫폼과 전동차 사이의 틈에 발이 빠질 것 같아 무서웠다"며 "앞으로는 시각장애인을 보면 적극적으로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휠체어 체험을 한 공익요원 전보석(21)씨도 "생각보다 팔 힘이 많이 들어 작동하기가 어려웠다"며 "승강장에서 누가 잡아주지 않으면 추락할 수도 있겠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덕주(56) 신답역 소장은 "평상시에 잘 몰랐던 장애인들의 어려움을 이번 행사를 통해 느낄 수 있어 매우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체험 행사에 앞서 임경억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홍보실장은 시각장애인이 겪는 지하철 이용의 어려움과 에티켓에 대한 강의에서 "시각장애인이 지하철 등을 이용하는데 매우 어려움이 크다"며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줄 때 이동권이 보장되며 지하철 추락사고도 방지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서울메트로의 장애인 체험 행사는 26일에 한번 더 열린다.
jsa@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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