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맥스 "마음고생 털고 더 밝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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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집 타이틀곡 가슴아 그만해로 1년 반만에 컴백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3인조 남성그룹 엠씨더맥스(이수ㆍ전민혁ㆍ제이윤) 멤버들의 눈은 붉게 충혈돼 있었다.

"어제까지 밤 새서 마지막 곡 녹음을 했어요."(베이스 제이윤)

"그전에 살던 집 계약이 끝나서 요즘 호텔에 살아요. 한 달간 녹음실과 호텔을 전전했죠."(보컬 이수)

새 음반인 5집을 내는 건 2005년 11월 4집 이후 약 1년 반 만이다. 그간 전 소속사를 나오는 과정에서 전속계약 분쟁이 일었고 엠씨더맥스란 팀명을 두고 신경전도 벌였다.

전 소속사 대표는 지난해 10월 상표 서비스표 사용금지 가처분신청을 냈으나 기각돼 같은 해 12월 이의신청을 낸 상태로, 현재 엠씨더맥스 2기까지 발표해 동명의 두 팀이 활동하는 웃지못할 촌극(寸劇)이 벌어졌다.

"우린 멤버들이 여전히 뭉쳐있고, 또 팀명을 사용하지 못할 것이란 두려움도 크진 않았어요. 팬들의 응원이 큰 도움이 됐죠. 지금은 마음이 무척 편해요. 엠씨더맥스 2기로 활동한다는 그 친구들이 안쓰러울 뿐이죠."(이수)

이들의 새 음반은 음악 팬들에게 기대감을 갖게 하는 힘이 있다. 음반이 많이 팔리는 가수란 타이틀도 그 때문이다.

2000년 문차일드로 출발, 엠씨더맥스로 팀명을 바꿔 2002년 1집을 낸 후 그대는 눈물겹다 사랑의 시 행복하지 말아요 해바라기도 가끔 목이 아프죠 사랑은 아프려고 하는거죠 등 줄줄이 히트곡을 쏟아냈다. 한국음악산업협회 집계에 따르면 5만장 판매도 어렵던 불황 속에서 2집은 20만장, 3집은 18만장, 4집은 13만장 이상을 훌쩍 넘기는 저력을 과시했다.

큰 일을 겪은 후 이들의 음악은 더욱 다양해지고 밝아졌다. 외모도 힘을 뺐다. 이수는 앞머리만 염색을 하고 머리 길이를 다르게 잘라 만화 속 캐릭터같다.

"4집이 100% 발라드였다면 이번엔 브리티시 록, 댄스 등 비트있는 음악들이 많이 담겨있죠. 엠씨더맥스 풍 발라드에서 벗어나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해보고 싶었어요."(드럼 전민혁)

그러나 타이틀곡은 서정적인 발라드 곡인 가슴아 그만해. 신인수가 작곡하고 양재선이 작사한 가슴아 그만해는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해 가슴 아파하는 슬픈 노랫말과 이수의 가슴 절절한 보이스가 인상적이다.

이밖에 음반 발매 전 음악사이트에 먼저 공개한 리턴스(Returns)는 강한 사운드의 연주와 록 보컬이 어우러졌다. 제이윤이 작사ㆍ작곡하고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사랑이 끝나면과 봄날에 어울리는 경쾌한 비트의 곡 너만 있으면…도 수록됐다.

"오래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음반을 2CD로 제작했어요. 한장의 CD엔 신곡이 14~15트랙 담기고, 또 다른 CD엔 사랑의 시 행복하지 말아요 해바라기도 가끔 목이 아프죠 등 기존 곡을 새로이 편곡해 담았어요."

엠씨더맥스는 5집 발매와 함께 28일 오후 7시30분, 29일 오후 5시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 월아무적(月兒無敵) 2007 투어를 개최한다.
mimi@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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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방귀뿡。
2007.04.20 04:32共感(0)  |  お届け
나도 쇼케이스 가고싶었는데 ㅠㅠ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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