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기능인이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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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나무를 깎아 호스와 호스를 연결하는 기계부품의 하나인 원형관을 만드는 겁니다"
톱밥이 묻은 작업복 차림의 김광현(18.춘천기계공고 3년)군은 12일 강원도 춘천기계공고 원형 직종 시험실에서 다소 긴장한 목소리로 자신의 작품을 설명했다.
김군은 이날 강원도가 주최한 2007년도 강원도 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한 선수 중 한 명이다.
이번 대회는 일반인과 실업계 학생 등 모두 464명이 참가해 자동차 정비 등 44개 직종에서 최고의 기능인을 선발하는 경기로 이 중 296명의 실업계 학생이 출전,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대회 2일째를 맞아 장비를 이용해 자신의 작품을 다듬는 손끝마다 조그만 실수라도 하지 않으려고 조심스럽게 경기에 열중하는 모습이었으며 대회 중간 아쉬운 탄성과 기쁨의 환성이 여기저기서 들려왔다.
특히 올해는 실업계 학생들이 기능수준 향상과 직업교육 선택의 활성화 및 내실화를 위해 대거 출전, 어느 해보다 이들의 열정으로 뜨거웠다.
지난해 원형부분 대회에서 동메달을 받은 김군은 올해 대회에 다시 출전, 전국대회 우승을 위해 팔을 걷어붙인 채 구슬땀을 흘리며 혼신의 힘을 쏟았다.
김군은 "1등이 아니면 힘들다고 하니까 일찌감치 기술을 배워 사회에 진출, 취업과 진로를 동시에 개척하기 위해 실업계를 선택했다"며 "앞으로 세계기능올림픽대회에 참가해 금메달을 따고 싶다"고 당차게 말했다.
또 동력제어 직종에 출전한 윤재웅(18.춘천기계공고 3년)군도 "중학교 때부터 전기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실업계 고교에 진학하게 되었으며 이번 대회 입상 뿐아니라 전국대회 1등도 하고 싶다"며 "졸업 후에 동력 분야에 한 획을 긋는 기술자가 되어 강원도를 넘어 국가에 크게 이바지하고 싶다"고 웃었다.
대회 관계자는 "실업계 학생들의 올림픽이나 마찬가지인 만큼 작품의 완성도, 참신성 등을 고려한다"며 "실업계 학생 중 일반인을 능가하는 실력을 보이는 경우도 있어 우수한 결과를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hak@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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