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축산인 "감귤류 재협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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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여명 집회..감귤사수 결의

(제주=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제주 지역 농축산인 1만여명은 18일 오후 제주시 제주종합운동장 광장에서 감귤산업 사수 제주농축산인 궐기대회를 열고 "오렌지 등 감귤류 품목에 대해 미국과 즉시 재협상을 하라"고 요구했다.

제주감귤협의회, 제주농협운영협의회, 한미 FTA 감귤특별대책위원회가 주최한 이날 집회에서 참가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쌀은 전체 농산물 생산액의 39% 수준이지만 감귤은 제주 농산물생산액의 53%를 차지해 제주도민에게는 쌀 이상의 의미를 갖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국회는 한미FTA 협상의 진상을 규명하고, 협상 비준을 거부하라"면서 "정부는 한미FTA 협상 타결로 인한 제주농업의 피해를 전액 보상하라"고 촉구했다.

감귤농협 김기훈 조합장은 "9월부터 2월까지 부과되는 계절관세를 감귤이 생산.유통되는 12월부터 5월까지 부과되도록 해야한다"며 "감귤과 만다린, 오렌지 농축액 등의 유예기간도 형평에 맞게 각각 20년으로 늘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오렌지 비계절관세를 50%에서 시작하고,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축산물에 대한 관세 철폐기간을 20년 이상 보장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들은 감귤농업의 위기를 상징하는 의미로 감귤나무 10그루를 불태우고, 농민들의 시름을 덜어낼 수 있기를 기원하며 1만여명의 참가자가 동시에 검은 풍선을 터뜨리기도 했다.

집회가 끝난 뒤 참가자들은 제주농업의 죽음을 상징하는 상여를 앞세우고 광양로터리를 거쳐 신산공원까지 3개 차로를 이용, 3㎞ 구간을 행진한 다음 자진해산했으며 이 과정에서 집회 참가자와 현장에 배치된 경찰 병력 간에 물리적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다.
hyunmin623@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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