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주말을 공연과 함께]

2007-04-20 アップロード · 1,127 視聴

[
(서울=연합뉴스) 연극 ‘시련’ // 4월 11일~4월 29일. 예술의전당
1692년 미국의 작은 마을 세일럼.
10여 명의 소녀가 춤을 추며 악마의 의식을 거행합니다.
권위적인 마을 목사가 이 장면을 목격하면서 마을 전체가 마녀사냥의 소용돌이에 휘말립니다.

1950년대 미국을 뒤흔든 매카시즘을 비판한 아서 밀러의 작품으로 17세기 마녀재판을 통해 집단의 논리에 희생되는 인간의 자유와 진실을 다루고 있습니다. 뮤지컬 ‘명성황후’로 잘 알려진 연출가 윤호진의 작품으로 공연을 결심한 지 30년이 지나서야 무대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윤호진 / 연출가=“드디어 막을 올리게 됐다. 저로서는 상당히 의미가 깊은 작품이고, 젊은 시절 연극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 내 가슴을 흔들었던 작품이었기 때문에 더 애착이 가는 작품이다.”

환상동화 // 4월 5일~7월 1일. 대학로 이다
소리를 듣지 못하는 피아니스트 한스와 앞을 보지 못하는 무용수 마리.
전쟁의 아픔을 겪은 두 사람은 카페에서 우연히 만나 서로에게 사랑을 느낍니다.

2003년 변방 연극제 초연 당시 동화적인 무대와 대사로 인기를 모았던 연극 ‘환상동화’가 수정 작업을 거쳐 다시 관객들과 만났습니다.
전쟁과 예술, 사랑을 상징하는 광대를 통해 두 연인이 다시금 음악과 춤을 찾는다는 내용으로 작품 이름만큼이나 동화같은 줄거리가 특징입니다.

국립발레단 ‘스파르타쿠스’ // 4월 20일~25일. 예술의전당
로마 군단의 행진. 승리를 다짐하는 반란군의 힘찬 군무.
남성 발레의 대명사 ‘스파르타쿠스’도 이번 주 관객들과 만납니다.

국립발레단과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발레단의 공동 제작으로 한국 공연에 앞선 러시아 무대에서 관객들의 찬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
2006년 ‘브누아 드 라 당스’ 최고여성무용상을 수상한 발레리나 강주원이 ‘프리기아’ 를 맡아 영웅의 여인 역에 도전합니다.

인터뷰 강주원 / 프리기아 역 =“한 남자의 아내라기 보다 자유를 위해서 싸우는 영웅의 아내이기 때문에 여자의 부드러운 모습과 강인한 모습을 함께 보여야 할 것 같다. 한국 여성이 가진 모습과 대단히 비슷한 면이 있는 것 같다.”

반란군 지도자 스파르타쿠스 역을 맡은 이원국은 역동적인 몸짓으로 불혹의 나이를 무색케하는 연기를 선보입니다.

인터뷰 이원국 / 스파르타쿠스 역 =“지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작품 속 인물에 대해서 내가 가진 경험을 통해서, 배역을 충분히 소화해 낼 수 있을 것 같고, 연기적인 면에서 잘 표현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한국과 러시아 두 발레단의 무용수들이 펼치는 패기 넘치는 무대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연합뉴스 진혜숙입니다.
jea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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