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세 딸이 함께 찾아가는 행복]

2007-04-20 アップロード · 1,450 視聴

[SBS 새 아침드라마 사랑하기 좋은 날
김성령ㆍ조미령ㆍ정호빈ㆍ장동직 주연
하지원 친동생 전태수, 쥬얼리 출진 이지혜 가세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어떤 경우에든 포기하지 않으면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전하고 싶습니다."

SBS가 사랑도 미움도의 후속으로 23일부터 새 아침드라마 사랑하기 좋은 날(오전 8시30분)을 선보인다. 불륜과 기막힌 인연을 다뤘던 전작에 비해 자극적인 색깔이 거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 사랑하기 좋은 날은 겨울새 꽃보다 여자 등의 허숙 작가와 신 인간시장 요조숙녀의 홍성창 PD가 손잡은 작품. 김성령, 조미령, 이지혜, 정호빈, 장동직, 전태수 등이 주연을 맡았다.

19일 오후 경기 고양시 탄현 SBS제작센터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제작진은 "아직도 우리 사회에 엄연히 존재하는 이중잣대와 고정관념, 편견과 차별을 극복하고 소박하지만 착실하게 행복을 만들어가는 여자들의 모습과 가족애를 그려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사랑하기 좋은 날은 헌신적이고 억척스러운 홀 엄마와 세 딸 등 각기 다른 네 여자의 행복찾기를 그린다. 오미연이 엄마를 연기하며, 김성령과 조미령, 그룹 쥬얼리 출신의 이지현이 각기 세 딸을 맡았다.

엄마는 자식을 위해 희생과 헌신만 하던 우리 어머니 세대를 대변한다. 맏딸 효진은 심성이 착하고 고운 현모양처로 남성우월주의자인 남편과 왕비병에 걸린 시어머니 밑에서 힘겨운 시집살이를 한다. 그러다 어느 날 자아를 찾아가게 된다.

둘째 명진은 가수를 꿈꾸며 학창시절 엄마 속을 썩이다 첫번째 결혼마저도 실패한다. 그는 재혼을 통해 어려운 현실을 이겨나가는 씩씩한 여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막내 수진은 두 언니의 행복하지 않은 결혼 생활을 지켜보며 자신은 결혼보다 일을 선택하겠다고 결심한다. 자의식 강한 신세대 여성의 모습을 대변한다.

이들의 상대역으로는 정호빈, 장동직, 윤기원, 전태수 등이 출연한다. 전태수는 배우 하지원의 친동생으로 이 드라마를 통해 연기에 데뷔한다.

이지혜와 전태수의 캐스팅과 함께 사랑하기 좋은 날은 기존의 이미지를 벗어난 배우들의 역할 바꾸기로 눈길을 끈다.

그간 주로 도도하고 당찬 역을 맡아온 김성령은 희생정신 투철한 효진 역을 맡아 "그동안 악역만 주로 맡았는데 이번에 속 깊은 큰딸 역을 맡아 기대된다"며 웃었다.
또 불륜 전문배우로 불리는 강한 인상의 장동직은 "이번에는 불륜이 아니라 로맨티스트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고 싶다"며 효진을 향해 지고지순한 사랑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사랑하기 좋은 날의 김영섭 책임프로듀서는 "나름의 문제를 안고 현재를 살아가는 세 딸이 고난과 고통을 극복하고 가족과 함께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겠다"며 "특히 에피소드 위주가 아니라 확실한 스토리를 제공,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를 주고 동시에 가슴을 따뜻하게 만드는 그런 드라마로 만들겠다. 참 행복이라는 것이 저런 거구나 느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pretty@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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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3697
2007.10.25 08:55共感(0)  |  お届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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