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자태실 태봉안의식 재연]

2007-04-23 アップロード · 602 視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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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선 왕실은 아이가 태어나면 태반(胎盤)을 깨끗이 씻은 뒤 길지를 택해 이를 묻는 안태의식을 지냈다.

왕실의 태를 봉안한 곳을 태실(胎室)이라고 했으며 나중에 왕위에 오른 왕자의 태실은 태봉(胎峰)이라고 높여 불렀다. 이렇게 태실의 격을 높이는 의식을 태봉(胎封)이라고 했다.

경복궁관리소는 23일 경복궁 교태전과 강녕전에서 안태의식을 재현했다.

안태의식은 왕자의 태를 씻어 태항아리에 안치하는 세태의식을 시작으로 태항아리를 누자(가마)에 태워 태봉지로 향하는 봉출의식 순으로 진행됐다.

경복궁을 떠난 태항아리는 28일 태봉지인 경북 성주군에 도착할 예정이다.

조선 왕실은 안태와 태봉 등 독특한 출생 의식을 기록으로 남겼는데 오늘날까지 전하는 문헌으로는 태봉등록(胎封謄錄)과 태실 관련 의궤 등이 있다.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김봉건)는 최근 태봉등록과 태실 관련 의궤들을 종합해 역주한 보고서 국역 태봉등록과 조선왕실의 안태와 태실 관련 의궤를 발간했다.

국역 태봉등록에는 1643년부터 1740년 사이에 거행된 태봉의 시기, 태실의 보수 등 상세한 기록이 실렸다.

조선왕실의 안태와 태실 관련 의궤에는 1874년 순종의 안태 기록 등 안태 및 태실의 보수(補修)와 가봉(加封)에 관한 의궤 9종을 국역한 내용이 실렸다.

순종의 안태 의궤를 중심으로 안태의 절차와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상지관(천문과 지리를 살피던 관상감 소속 관원)을 파견해 태봉지를 결정했다.

태를 호송하는 안태사(安胎使)는 당상관 가운데 임명했으며 호송 도중 일어날지도 모를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배태관(陪胎官)도 정했다.

안태를 마친 뒤에는 산불을 막기 위해 주변의 나무나 풀을 불사르는 화소(火巢)를 시행했는데 규정에 따라 태실 주변 200보(360m)를 불사른 것으로 기록돼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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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ajimin
2009.04.17 01:47共感(0)  |  お届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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