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남북노동자대회 北 대표단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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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고준구 기자 = 경남 창원시에서 막을 올린 6.15 공동선언 실천을 위한 5.1절 남북 노동자 통일대회에 참가하는 북측 대표단이 29일 입국했다.

원형국 조선직업총동맹(이하 조선직총) 중앙위원회 부위원장과 리충복 6.15 공동선언 실천 북측위원회 부위원장 등 60명으로 구성된 북측 대표단은 평양발 고려항공 JS 615편을 이용, 이날 오전 11시30분께 김해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동해 직항로를 비행한 항공기를 타고 입국한 북측 대표단은 오전 1159분께 공항 국제선 청사 1층 입국장에 모습을 나타냈으며 권영길(權永吉) 민주노동당 의원과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 류재석 한국노총 통일위원장 등의 영접을 받은 뒤 귀빈실로 이동해 10분여 간 환담했다.

이 자리에서 북측 대표단장인 원 부위원장은 "우리를 열렬히 환영해 줘 고맙다"면서 "이번 대회의 개최 취지는 북과 남의 노동자가 힘을 합쳐 우리 민족 끼리 통일하자는 것이므로 이는 6.15 공동선언의 한 열매라 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리충복 부위원장도 "북남 노동자의 열의 덕분에 창원에 왔다"면서 "이번 대회를 계기로 양측이 서로 힘을 합쳐 나가자"고 했다.
북측 인사의 발언이 끝나자 권영길 의원은 "통일을 위해서는 남북의 노동자가 앞장서야 한다"면서 "창원에 체류하는 동안 이러한 대회 개최의 큰 뜻을 한 껏 가슴에 품고 귀국하기 바란다"고 화답했다.
환담을 마친 북측 대표단은 경찰의 경호를 받으며 숙소인 창원호텔로 이동, 점심식사를 했다.

대표단은 이날 오후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의 경남본부를 방문,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대회 준비위원회 초청 환영만찬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날 입국장에는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소속 관계자, 6.15 공동선언 실천 남측위원회 관계자 등 대표단을 영접하러 온 200여명과 수십여명의 남북 언론사 취재진이 한데 섞여 큰 혼잡을 빚기도 했다.

rjkoh@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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